니들이 초록을 알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니들이 초록을 알아?

올가을 가장 트렌디한 컬러 그린. 생기를 더하는 그린 컬러를 소화하는 단계별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ELLE BY ELLE 2019.10.01
 

LEVEL 1. 액세서리 활용하기

 @heybiblee

@heybiblee

 @dualipa

@dualipa

그린 컬러 트렌드에 동참하는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딥 그린 컬러의 베레로 소박한 매력을 뽐내는 이성경과 오프 화이트의 그린 컬러 양털 슈즈를 신은 두아리파처럼요. 생기 넘치는 그린 컬러가 눈에 쏙쏙 박히는 첫 번째 레벨, 참 쉽죠?  
 

LEVEL 2. 스웨트셔츠나 후디로캐주얼하게

 @peggygou

@peggygou

 @badgalriri

@badgalriri

 @xodambi

@xodambi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주 손이 가는 스웨트셔츠와 후디도 그린 컬러를 만나면 트렌디하게 보여요. 페기 구처럼 볼 캡, 크로스 보디백과 매치해 편하게 즐겨도 좋지만, 이번 시즌엔 좀 더 과감해도 괜찮아요. 리한나와 손담비처럼 티셔츠와 팬츠를 그린 컬러로 ‘깔맞춤'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인싸 패션!
 

LEVEL 3. 원피스로 드레스 업!

 @miyayeah

@miyayeah

 @chiaraferragni

@chiaraferragni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임팩트 있는아웃 핏을 완성하고 싶다면 원피스만 한 것이 없죠. 그린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선미가 유독 싱그러워 보이지 않나요? 유니폼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에 주얼리 하나 더하지 않았지만,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이와 대조적으로 키아라페라그니는 애니멀 패턴의 드레스를 픽! 팝아트적인 컬러로 섹시한 무드를 살리고 있어요. 이것이 바로 변화무쌍한 초록의 매력! 
 

LEVEL 4. 엘레강스 그린, 이 정도는 입어줘야지~

 @jlo

@jlo

 @zendaya

@zendaya

런웨이와 시상식에서도 그린 컬러의 활약은 대단합니다. 베르사체의 2020 봄/여름 컬렉션에 관능적인 디자인의 뉴 정글 드레스를 입고 깜짝 등장한 제니퍼 로페즈와 제71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 젠다야 콜맨. 그린 룩의 만렙을 찍어버린 그녀들의 드레스는 카메라의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을 만합니다.  
 
 

✓ 그린 아이템 여기 있어요! 

 진주 모양의 힐이 독특한 슬링 백 슈즈는 39만8천원, Yuul Yie.

진주 모양의 힐이 독특한 슬링 백 슈즈는 39만8천원, Yuul Yie.

청키한 프레임의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20만원대, Ganni by Matchesfashion.com.

청키한 프레임의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20만원대, Ganni by Matchesfashion.com.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새들 백은 39만5천원, Lovcat.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새들 백은 39만5천원, Lovcat.

키치한 플라워 펜던트 장식의 이어링은 4만9천원, Fr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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