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jmooj
수주는 건강하고 탄탄한 보디를 만들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어요. 야무지게 가드를 올리고 코치 앞에 선 그녀. 복싱의 기본 동작인 스트레이트 펀치부터 마스터합니다. 복싱이 몸에 익기 전이라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펀치 소리만큼은 경쾌하네요. 글러브를 낀 금발 모델의 포스를 보시라!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군요.
그녀는 날마다 새로 배운 기술을 연습해요. 그 결과 스트레이트 펀치 외에 훅, 어퍼컷 등 복싱의 다양한 동작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죠. 복싱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녀의 펀치가 처음보다 강력하고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펀치를 할 때마다 드러나는 배와 등, 팔뚝의 잔 근육은 이런 꾸준한 노력의 결과겠죠?
복싱에 이어 무에타이까지 섭렵하는 수주. 주먹, 팔꿈치, 무릎 등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싱보다 어렵고 거칠지만, 이 어려운 걸 그녀가 또 해냅니다. 한층 더 강해진 펀치와 킥이 보이시나요? 형형색색으로 땋은 레게 머리가 복서의 아우라를 떠올립니다. 단순히 마르기만 한 몸이 아닌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 복싱을 즐기는 그녀의 운동스타그램을쭈욱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