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적인 수트에 비즈 장식의 시스루 톱을 믹스매치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지지 하디드. 여기에 비비드한 옐로 백으로 활력을 더했다.
우아한 하객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깔끔한 업두 헤어에 플럼 컬러의 맥시 드레스를 착용한 케이트 모스를 참고해도 좋다.
클리비지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홀터넥 드레스가 인상적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은은한 광택감의 새틴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많은 이의 축복 속에 남자친구 찰리 디프란시스코와 결혼식을 올린 마크 제이콥스.
80년대풍 미니멀한 오버사이즈 수트로 하객 룩의 정석을 보여준 카이아 거버.
평범함은 거부한다! 평소 유니크한 스타일을 즐기는 나오미 캠벨은 발망의 파격적인 컷아웃 장식의 톱과 케이프 재킷으로 섹슈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글래머러스한 블론드가 블루 계열의 톤 온 톤 스타일링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리타 오라의 흠잡을 데 없는 하객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