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더한 웨딩 네일 아이디어 5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오랜 시간을 통해 자연이 만들어낸 결실, 웨딩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더해줄 진주를 손끝에 담았다. | 진주,웨딩 네일,웨딩드레스,네일,네일 아이디어

손톱 라인 중앙에 흑진주를 콕 박아줬을 뿐인데 고루할 수 있는 베이지 네일이 세련되게 변신했다. 군더더기 없이 라인이 차분하게 떨어지는 미니멀한 드레스를 입는 신부들이 선택하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될 것.   하늘에서 진주 비가 내리면 이런 느낌일까? 패션이스트는 2019 F/W 컬렉션에서 손톱을 넘어 손가락까지 진주를 불규칙하게 장식한 아티스틱 네일을 선보였다. 웬만한 액세서리보다 네일 자체만으로 신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이 제대로 시선 강탈. 진주 크기에 따라 정적이거나 화려하게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웨딩드레스 분위기에 맞게 선택하자.     ‘웨딩 네일=화이트’라는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웜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깔아준 뒤 섬세한 진주로 손끝을 장식한 포인트 네일을 눈여겨볼 것.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크기의 진주로 신랑신부의 이니셜을 새겨 둘만의 사랑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   미아 패로와 오드리 헵번의 공통점은? 자신의 결혼식에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았다는 것. 이들처럼 소녀 감성 물씬 풍기는 화이트 투피스 셋업 혹은 미니드레스를 입을 계획이라면 비베타의 네일이 제격이다. 새끼손가락에만 빼곡히 진주를 장식하고 전체적인 분위기 통일을 위해 진주 헤어핀을 한 스타일링은 말하지 않아도 찰떡궁합. 디자인을 응용해 웨딩 링이 끼워질 넷째 손가락에 센스를 발휘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