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서로 다른 두 가지 제품의 커플 스토리

겉모습만 보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길. 알고 보면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짝꿍이니까. 끈끈한 궁합을 자랑하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제품의 커플 스토리.

프로필 by ELLE 2010.10.04

1  NARS 립스틱. 3만5천원대. / 겔랑 레 브왈레뜨 미네랄 인비져블 루스 파우더. 6만7천원.
2 로라 메르시에 립 폴리시. 3만2천원. /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리어 로션. 6만3천원대.


루스 파우더 + 립스틱

립스틱과 파우더 사이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립스틱을 꼼꼼하게 발라준 뒤 티슈를 한 장 대고 그 위로 루스 파우더를 브러시로 톡톡 두드려주면 레드 립스틱의 매트한 느낌도 살릴 수 있고 컬러도 오래 유지된다는 것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지현 실장의 팁이다.

입술 각질 제거제 +  토너
립 폴리시로 코 주위를 살살 문질러 노폐물을 제거해준 뒤 토너로 깨끗이 닦아내면 적어도 반나절 동안 기름종이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 실장의 설명.




1  MAC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 SPF 15, NC15, NC25. 5만원대.
2 네이처 리퍼블릭 핸드 미 러브 스팀 마사지 핸드 마스크. 2천5백원. / OPI 스킨 리뉴얼 스크럽. 3만원. 

파운데이션  + 파운데이션
MAC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관홍은 파운데이션을 투 톤으로 사용해 보길 권한다. 먼저 밝은 컬러를 전체적으로 펴 발라준 뒤 어두운 컬러로 페이스 라인을 따라 한 번 더 터치해주면 블러셔 없이도 얼굴 윤곽이 자연스럽게 살아난다고.

핸드 스크럽  + 핸드 마스크
핸드 전용 스크럽으로 손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한 후 리치한 텍스처의 크림을 바르고 비닐장갑을 씌워두면 영양 성분이 피부에 훨씬 잘 스며든다. 각질이 쌓여 있으면 핸드 크림을 발라도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이 네일 아티스트 박미영 실장의 설명. 




1 에이솝 바디 스프레이. 4만1천원. / ABAHNA by 10 꼬르소 꼬모 서울. 6만8천원.
2 스킨푸드 고대미 파우더 폼. 1만4천원. / 바비 브라운 퍼핑 그레인스.  5만5천원.


보디 스프레이 + 퍼퓸 캔들

보디 스프레이를 공기 중에 뿌리면 칙칙한 냄새를 잡아줘 홈 프래그런스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향의 캔들을 같이 피워 놓으면 은은한 향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으니 이들 역시 이유 있는 만남 아니겠는가.

그레인 각질 제거제 + 파우더 타입 폼 클렌저
피부 표면의 죽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곡물 스크럽제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는 파우더 폼 클렌저가 만난다면?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피부 표면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격.  




1 드 이희 스타 쿨링 스칼프 주스. 3만8천원. / 에센시티 모이스처 세럼. 4만원.
2  MAC 아이섀도, 드 빌. 2만원. /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 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턴트. 3만원.

두피 전용 세럼 + 헤어 에센스

이희 원장은 죽은 세포인 모발과 헤어 건강의 근원인 두피를 당연히 따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두피에 활력을 부여하는 전용 세럼과 모발의 윤기를 책임지는 에센스의 만남은 어찌 보면 필연인 셈.

아이섀도 + 보습 크림
마치 눈두덩에 비닐을 한 겹 씌운 듯한 신비로운 ‘글로시 아이’를 연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높은 궁합을 자랑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 아워 크림. 아이섀도 본연의 컬러를 그대로 유지하되 민감한 눈가 피부에 보습까지 더해줄 수 있으니 완벽한 환상의 커플.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0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에디터 공인아
  • 포토 전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