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No.5 향수에 얽힌 비밀을 공개합니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10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 현대에서 샤넬 No.5 향수에 얽힌 비밀이 공개된다. |

샤넬의 향수에 깊숙이 스며있는 하우스의 고집과 그 매력의 비밀을 밝혀낼 특별한 향수 전시회, ‘뤼니베르 데 빠르팽 샤넬 (L’UNIVERS DES PARUMS CHANEL), 샤넬 향수의 세계’가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 현대 강남에서 열립니다. 마드모아젤 샤넬 스토리에서부터 샤넬 향수에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할 이번 전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향수 관련 전시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됩니다. 여성 향수의 대명사이자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샤넬 N°5는 여성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최초의 인공 향수로 1921년에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여전히 전 세계 향수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샤넬은 이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No. 5의 독특한 매력과 비밀을 공개하는데 특히 샤넬만이 오늘날까지 고수하고 있는 전통방식의 향수 입구 봉합법인 ‘보드뤼사주’ 장인이 내한하여 전시장에서 행사 기간 내내 향수병 봉합 장면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패션계에서는 전설적 주소이기도 한 파리 깡봉가 31번지에 위치한 마드모아젤 샤넬 여사의 아파트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은 그녀가 사랑하고 영감을 받았던 중국풍 예술품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전시되어 20세기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샤넬 여사의 정신 세계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전시의 모든 이야기는 가브리엘 샤넬이 최초로 만든 향수이자, 80년 넘게 지금까지도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 N°5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두 가지 꽃 향기만을 담은 향수가 전부이던 1920년대에 마드모아젤 샤넬이 ‘이제껏 한번도 맡아 본 적이 없는 추상적 향기를 가진 “여인의 향이 나는 진짜 여자 향수”를 만들고 싶었다’는 N°5향수 스토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향수 역사입니다. 샤넬은 이를 위해 러시아 황실의 조향사였던 에르네스트 보와 함께 5월의 장미와 자스민 향기에 최초로 인공 합성물인 알데하이드를 첨가하여 모든 여성들의 꿈이 된 향수 N°5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래로 N°5는 앤디 워홀과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의 영감이 되기도 하고, 당대의 최고의 뮤즈들과 가장 유명하고 예술적인 사진 작가, 영화감독들에 의해 형상화되기도 하면서 오늘날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특별하게 준비된 공간에서 N°5를 소재로 한 앤디 워홀의 광고 이미지와 역대 뮤즈, 그리고 광고 영상이 공개되며, 이 광고 이미지 공간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샤넬의 조향사 쟈끄 뽈쥬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되며, 샤넬의 주요 향수들이 전시되어 있는 향수 라운지에서는 샤넬의 향수전문가들로부터 향에 관한 1:1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고, 샤넬의 향수 부띠크, 에스빠스 빠르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올팩티브 바 (Olfactive Bar / 여러 향기를 시향할 수 있는 세라믹 블로터 바)도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향을 시향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올 가을 ‘샤넬 향수의 세계’ 전시를 통해 매혹적인 샤넬 향수의 세계와 향기의 마술, 그리고 향기에 둘러싸이는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전시기간: 2010년 10월 1일~10월 5일 / 전시장소: 현대갤러리 강남 / 전시문의: 080-332-2700 예약 싸이트: www.chanel.com/udp (9월 20일부터 예약 싸이트를 통해 N°5 광고 관람을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