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뷰티 쇼핑 리스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뜨거운 태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치유해 줄 스킨케어 제품부터 F/W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에디터들이 미리 만나본 8월의 쇼핑 리스트를 소개한다.::바비 펫,롤린느,스킨푸드,헤라,시세이도,프레시,엠브리올리브,겔랑,설화수,록시땅,NARS,에센시티,크리스챤 디올,스킨 아이슬란드,라포슈포제,쓰리컨셉아이즈,모스키노,클라란스,맥,네이처 리퍼블릭,플라워 바이 겐조,키엘,랑콤,메이크업 포에버,필란,슈에무라,조성아 루나,로얄 네이쳐,부르조아,바비 브라운,아베다,에이솝,땅드르포,셉,샤넬,엘르,엣진,elle.co.kr:: | ::바비 펫,롤린느,스킨푸드,헤라,시세이도

이정희(editorial designer)1 롤린느 듀얼 파우더 팩트팩트를 구입할 때의 가장 중요한 구매 포인트는 픽스 메이크업을 할 때 뜨지 않고 잘 밀착되는가 하는 것이다. 이 제품은 입자가 고와 마치 집에서 바로 화장을 하고 나온 듯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됐다. 가격 미정. 2 스킨푸드 페이셩 워터 비타 A 크림 바르자마자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들고 수분 공급 효과도 뛰어나다. 피부에 물을 부은 듯 시원한 발림성도 굿. 1만8백원. 3 헤라 엠브로이더리 아이섀도 로즈, 베이지, 브라운, 골드의 네 가지 컬러를 섞어 발랐더니 깊고 그윽한 가을 눈매가 완성됐다. 날림 없이 촉촉한 텍스처라 그러데이션하기에도 좋다. 4만2천원. 4 시세이도 리바이탈 화이트닝 세럼 AA EX 럭셔리한 골드 케이스가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역시 눈에 띄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라줬더니 피부 속까지 환해진 느낌. 21만원. 5 프레시 씨트론 드 빈 배스 앤드 샤워 젤 상쾌한 시트러스 향 덕분에 샤워 시간이 즐겁다. 특히 하루에 서너 번씩 샤워해야 하는 요즘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인데 이 제품은 보습 걱정까지 해결해주니 그야말로 완소 아이템. 3만8천원. 6 엠브리올리스 콘센트레이티드 크림 밀크 스파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비밀 병기로 알려진 덕분에 국내에서도 이미 한 차례 유명세를 탄 제품. 60주년을 맞아 제작했다는 이 리미티드 아이템은 골드 스파클이 들어 있어 특히 매력적이다. 3만9천원. 7 겔랑 블랙비 파워 에센스 사용 방법 1단계, 럭셔리한 패키지에서 긴 스포이드를 꺼낸다. 2단계, 세럼을 한 방울 떨어뜨린 뒤 원을 그리며 간단하게 마사지한다. 3단계, 눈에 띄게 주름이 개선되고 탄력이 생긴 내 얼굴을 상상하며 미소 짓는다. 18만1천원. 8 설화수 소선보 크림이제껏 써 왔던 안티에이징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낮 시간 동안의 자외선과 열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니 꽤 획기적인 듯. 15만원대.9 바비 펫 엔젤 블라썸 멀티 틴트, 오렌지젤 타입의 틴트를 입술과 볼에 톡톡 찍어 발라주니 발그레하니 얼굴에 생기가 돈다. 끈적임이 없어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듯. 6천8백원. 공인아(beauty editor)1 록시땅 썸머 시크릿 오 드 뚜왈렛 내가 찾고 있던 향! 이렇게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레몬 향을 만들어낸 록시땅의 조향사는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남자임에 틀림없다. 아니, 어쩌면 같은 여자일지도. 100ml, 7만5천원.2 에센시티 에어픽스 펌프 스프레이 끈적임과 뭉침 현상이 없어 일단 만족. 유기농 성분 제품치고 향도 좋은 편이고 홀딩력도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에센시티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탈모에 특히 좋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얘기. 2만6천원. 3 NARS 소프트 터치 섀도우 펜슬, 팔라디움스모키 메이크업만이 진리라고 믿어왔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비비드한 컬러도 의외로 괜찮은 듯. 눈두덩과 언더라인 부분을 연결해서 발라주면 디스코 걸로 변신 완료. 3만6천원대. 4 크리스챤 디올 인스턴트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눈가 피부가 유독 민감해 평소 아이 리무버만큼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 이 제품은 클렌징 효과도 물론 좋지만 눈동자를 자극하는 오일감이 없어서 특히 마음에 든다. 3만6천원.5 스킨 아이슬란드 릴리프 아이 크림 피부 스트레스를 다스려준다는 브랜드의 독특한 컨셉트가 눈에 띈다. 게다가 주요 성분이 아이슬란드 빙하수라니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내 눈밑의 어두운 다크 서클도 빙하처럼 스르르 녹여주길 기대해본다. 가격 미정. 6 라로슈포제 피지올로지컬 클렌징 밀크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은 굉장히 오랜만에 사용해봤다. 라로슈포제 특유의 거의 ‘무’에 가까운 저자극성이 역시 강점인 듯. 한마디로 우유로 클렌징한 느낌이랄까? 2만5천원. 7 쓰리컨셉아이즈 네일라커, GN05여름에 어울리는 아쿠아 블루. 청량감 가득한 컬러라 마음에 든다. 브러시가 길고 탄력 있어서 발림성도 좋은 편. 4천원.8 모스키노 뚜주르 글래머깜찍한 디자인의 보틀 때문에 자꾸만 만지작거리게 된다. 여자친구에게서 가끔 이렇게 페미닌한 향이 느껴질 때면 ‘오늘은 아무 데나 가면 안 되겠는걸’ 하고 생각한다는 모 선배가 떠오른다. 50ml, 8만7천원.9 NARS 싱글 아이섀도, 다프네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니 블렌딩을 잘해줘야 할 듯. 언더라인에 포인트로 그려보는 것도 좋겠다. 3만4천원대. 김미구(beauty editor) 1 네이처 리퍼블릭 컬러 에끌라 네일, ERD303 손과 발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레드 코럴 컬러. 특히 발에 바르면 참 예쁘다. 바를 때 양 조절이 쉽지 않은 게 아쉬운 점. 3천원.2 플라워 바이 겐조 롤 온 데오도란트 늘 무향 혹은 파우더 향의 스틱 타입 데오도란트만 사용했던 터라 플로럴 계열의 롤온타입(액체!) 사용이 망설여졌다. 막상 사용해보니 액이 마르면서 은은한 향과 함께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바를 때마다 느껴지는 즉각적인 상쾌함도 좋다. 3만4천원.3키엘 크로스 터레인 올인원 리퓨얼 워시 운동할 때 매우 간편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클렌저. 스포츠 활동용이라 향이 매우 상쾌하고 에너제틱하다. 운동을 나서는 남자친구 손에 쥐어주면 좋을 듯. 혹은 군대간 남자친구에게도. 2만4천원. 4랑콤 압솔뤼 크렘 드 브릴런스단 한 번 쓱쓱 입술에 발랐을 뿐인데 립 라인부터 립스틱, 립글로스로 마무리한 립 메이크업이 완성됐다. 어느 피부나 잘 어울릴 자연스러운 컬러, 훌륭한 발색력, 실키한 마무리감까지 립글로스가 어디까지 진화했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 3만8천원.5메이크업 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인텐스 물랑루즈섹시하고 화끈하고, 물론 아름다운 물랭루주 무희들의 뷰티 시크릿. 그녀들의 키 아이템은 단연 레드 립. 매트하지만 매끈하게 발리는 질감이 장점인 이 립스틱은 레이디라이크 트렌드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겠다. 3만2천원.6 필란 카밍 비타 트리트먼트 젤 수분 크림이나 수분 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르는 비타민! 젤 같은 질감이 유분이나 무거움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듬뿍 바르고 15분 후 물로 씻어낸 뒤 느껴지는 청량한 촉촉함이 최고. 4만2천원. 7 슈에무라 아이 앤 치크 팔레트, 드리미 페탈 참 알차고 깨알 같은 메이크업 팔레트. 네 가지 아이섀도와 두 가지 크림 섀도 앤 라이너, 거기에 크림 블러셔까지 한데 모았다니. 콤팩트한 이것 하나면 금세 외출 준비를 끝낼 수 있겠다. 실용적인 컬러 구성에도 점수를. 8만원대.8 클라란스 아이 블러시 블러셔보단 립밤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아주 자연스러운 핑크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3만2천원.9 MAC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패티코트 언뜻 평범하게 톤다운된 핑크 컬러지만 군데군데 골드 펄이 섞여 있어 우아한 색감 을 낸다. 4만2천원. 양보람(beauty editor)1 로얄네이쳐 프렌치 화이트 클레이 뾰루지가 나서 걱정이었는데 물에 개어 바르니 피지를 쪽 뽑아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클레이 마스크 특유의 뻣뻣함이 없고 입자가 고와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도 장점. 100g, 3만2천원. 2 부르조아 콜 에 콩뚜르 미네랄, 그레이 블루콜 타입이라 부드럽게 그려진다는 건 일단 합격. 그레이가 섞인 블루 컬러라 아이라인보다 볼드하게 칠해 아이섀도처럼 표현하는 게 더 좋을 듯. 1만7천원. 3 바비 브라운 데님 스파클 아이섀도 바비 브라운 특유의 진주 펄이 아니라 꽤 입자가 굵은 펄이라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블루 아이섀도를 잘못 바르면 눈이 멍든 것처럼 보이는데 빈티지 데님처럼 톤다운된 블루 컬러라 고급스럽다. 3만5천원.4 아베다 컨트롤 포스 펌 홀드 헤어 스프레이 내추럴한 포니 테일에 꽂혀 있는 요즘 잔머리 정리를 위해선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번들거리거나 덩어리지지 않고 왁스를 바른 듯하지만 홀딩력은 강력하다. 3만6천원. 5 에이솝 비 앤 티 밸런싱 토너 끈적임이 전혀 없는 완벽한 워터 타입 토너라 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게 장점. 로션만 발라도 무겁게 느껴졌는데 화장 전에 솜에 듬뿍 적셔 올려두면 모이스처라이저가 필요 없을 정도로 촉촉하다. 가격 미정. 6 땅드르포 딥 링클 디클라인 세럼발효 콜라겐 성분 때문인지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금방 사라져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주름이 당장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물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고 끈적임이 남지 않아 마음에 든다. 12만5천원. 7 셉 아쿠아 푸딩 파운데이션 수분이 풍부한 텍스처라 푸딩처럼 탱글탱글한 감촉이 드는데 많이 발라도 스펀지로 조금만 두드리면 금세 매끈하게 스며들 정도로 밀착력이 좋다. 유분이 거의 없으니 건성 피부보다는 지성 피부에 추천. 4만원. 8 MAC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 투게더니스펄이 과하지 않고 실키해 차분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가루 날림이 없어 렌즈를 끼는 날도 문제 없다. 여름은 물론 가을까지 이어서 쓸 수 있는 쿨한 퍼플 & 그레이 컬러. 3만원9 샤넬 울트라 꼬렉씨옹 리프트 플럼핑 안티링클 립 앤 컨투어 입술에 바르기엔 너무 호사스러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팔자 주름과 입술 잔주름 부위를 실키하게 메워주는 걸 보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가만 깔끔하게 정돈해도 인상이 달라지는 걸 보면 더욱 그렇다. 8만8천원.10 조성아 루나 스키니 뷰러 아이래쉬 컬러를 사용해도 끝은 컬링이 잘 안 되는데 미니 사이즈라 구석구석 컬링할 수 있어 굿. 1만원.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8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