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슬리 마스끄 끄렘므 오 레진느 뜨로삐깔 125,000 피부 정화 기능의 카올린 성분 함유, 60ml. 2 클라란스 블레미쉬 컨트롤 30,000 트러블을 즉각적으로 완화시키는 스팟 트리트먼트, 사용이 간편한 롤러 타입, 5ml×2. 3 록시땅 라이스 울트라 매트 페이스 플루이드 40,000 매티파잉과 리밸런싱 작용의 카마르그 적미 추출물 함유, 30ml. 4 SK-II 페이셜 클리어 솔루션 98,000 피지 분비 조절 기능이 뛰어난 천연 해양 추출물 세버 마린 콤플렉스 함유, 산뜻하게 발리는 젤 타입 텍스처, 100ml. 5 라네즈 포어 클리어링 에센스 27,000 포어 퓨리파잉 콤플렉스 시스템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트러블을 예방해줌, 20ml. 6 비오템 비오쀼르 SOS 노멀라니저 모이스춰라이져 38,000 글리시리직산 성분이 트러블 발생을 예방,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가꾸어줌, 50ml. 7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42,000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연출하는 프라이머, 실리콘 성분이 유분을 흡수하고 모공을 감춰줌, 9.5g. 8 로얄 네이처 아톨러지 DF 비누 14,000 로얄네이처와 KIST 천연연구소가 공동 개발, 뛰어난 항균 작용의 몽골 천연 야생초 DF 성분과 천연 이센셜 오일 함유, 100g. 9 프레쉬 엄브리안 클레이 페이스 트리트먼트 91,000 딥 클렌징 효과의 마스크, 100ml. 10 에스티 로더 아이디얼리스트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 130,000 글루코사민 추출물이 축적된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 크기를 줄여줌, 50ml. 11 크리니크 안티 블레미쉬 솔루션즈 클리어링 모이스춰라이저 32,000 블로킹 테크놀로지가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줌, 50ml. 12 안나 수이 오일 컨트롤 페이퍼 8,000 과도한 피지를 깔끔하게 흡착함, 80매.
3주쯤 됐을까? 아침 저녁 똑같은 루틴의 스킨 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발랐을 뿐인데 피부 상태가 현저하게 달라졌다. 번들거림이 너무 심해 아침에 루스 파우더로 눌러주지 않으면 얼굴에서 광이 날 정도. 한때 유행한 ‘물광’ 메이크업과는 다른 ‘비호감 개기름광’ 말이다. 그뿐 아니라 오후만 되면 스멀스멀 기름이 유출되면서 메이크업이 지워지고 피부톤이 칙칙해진다. 이는 비단 에디터만의 고민이 아닐 듯. 날이 더워지는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현상은 도대체 왜 일어나는 것일까? “여름이 되면 체온 조절을 위해 땀 분비가 증가하죠. 이때 땀샘 가까이에 있는 피지샘도 함께 자극받기 때문에 피지 분비도 증가하는 겁니다.” 청담 쥬니스 피부과 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의 설명이다. 그러니 ‘기름 유출’은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일이지만 건성 피부라면 그다지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문제는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의 경우다. 피지 분비가 과도하게 늘어난 상태에서 이를 깨끗하게 관리해주지 못한다면 모공이 막혀 뾰루지가 생기거나 여드름이 올라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늘어난 피지를 제대로 관리해주는 게 급선무라는 것. 우선 자신의 피부 타입 혹은 피지 분비량의 증가 정도를 체크하자. 건성 피부라면 메이크업 단계 전 유분 흡수 기능의 프라이머를 추가하고 루스 파우더를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발라주면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지성 피부의 경우엔 스킨 케어 루틴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무엇보다 피지 분비를 완화시켜줄 에센스는 필수다. 록시땅의 ‘라이스 울트라 매트 페이스 플루이드’는 피지를 18%나 감소시켜주고, SK-II의 ‘페이셜 클리어 솔루션’은 피지 분비량을 조절해 피부를 산뜻하게 가꾸어준다. 만약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뾰루지가 두렵다면? 비오템의 ‘비오쀼르 SOS 노멀라이저 모이스춰라이져’처럼 항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트러블 발생을 예방하는 제품이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뾰루지가 이미 올라와버렸을 때는 클라란스의 ‘블레미쉬 컨트롤’ 같은 염증 완화 스팟 트리트먼트가 도움이 된다. 한편 모공 축소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모공은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로서 피지량이 많아질수록 더 넓은 통로가 필요한 법이고, 그러니 모공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에스티 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는 모공 속 축적된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을 줄여주는 데일리 세럼. 시슬리의 ‘마스끄 끄렘므 오 레진느 뜨로삐깔’은 피부를 매트하게 만들고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준다. 이때 건성이든 지성이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이러한 피지 흡착 기능의 머드 성분 마스크로 집중 관리를 해주도록 하자. 이러한 수칙들을 잘 실천한다면 당신은 한여름에도 피부 기름 유출 사건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비뉴엘 본지 7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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