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소녀적 감성을 듬뿍 담은 폴카 도트. 그 작은 동그라미의 무한한 매력

동그란 물방울 모양의 폴카 도트. 땡땡이라고 불리는 폴카 도트는 걸들이 특히 사랑하는 패턴이다. 약간은 큰 사이즈의 도트는 한껏 소녀스럽고 싶은 날에 잘 어울리고,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도트는 전체적인 룩에 빈티지 요소를 가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프로필 by ELLE 2010.07.13


동그란 물방울 모양의 폴카 도트. 땡땡이라고 불리는 폴카 도트는 걸들이 특히 사랑하는 패턴이다. 약간은 큰 사이즈의 도트는 한껏 소녀스럽고 싶은 날에 잘 어울리고,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도트는 전체적인 룩에 빈티지 요소를 가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의 점프수트처럼 크고 작은 도트의 얽힘은 의외로 이그조틱한 느낌까지 내기도 한다. 시원한 여름 느낌을 표현하기에도 제격인 도트 프린트는 이번 시즌에 특히 자주 등장했다. 1980년대 뉴욕 다운타운 파티걸을 컨셉트로 발랄한 룩을 선보인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런웨이에서는 히피 느낌의 에스닉한 패턴들과 도트 프린트를 믹스 매치하며 ‘마크 제이콥스식 위트’를 표현했으며, 기존에 화이트나 블랙 일색이던 동그라미 안에 캔디 컬러를 채워 넣어 신선한 접근법을 보여줬다. 걸리시한 감성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폴카 도트를 자주 애용하는 츠모리 치사토와 꼼 데 가르송 컬렉션에서도 여지없이 도트 프린트를 선보였다. 그들이 보여주는 약간은 아방가르드하고 매니시한 디자인에도 도트가 얹혀 더할 나위 없이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룩으로 탄생된 것! ‘로맨틱’과 ‘걸리시’로 한껏 물든 이번 시즌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다면 반드시 동글동글한 매력이 돋보이는 도트 패턴을 선택하자.


1 폼폼 장식의 헤어밴드. 15만원. 스타스타일링 by 톰 그레이하운드 다운스테어즈.
2 로 웨이스트 네이비 원피스. 가격 미정.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3 튜브 톱 롱 점프수트. 가격 미정.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
4 옐로 빅 도트 프린트의 에스닉한 숄더백. 가격 미정. 43×28cm.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5 러플 디테일의 빅 스카프. 가격 미정. DKNY.
6 블루 도트 해트. 3만9천원. 질 by 질 스튜어트 by 햇츠온.
7 퍼프 소매의 화이트 원피스. 2만9천원. H&M.
8 블루 도트 플리플랍. 2만5천원. 리프.
9 플로럴과 도트 패턴의 빅 토트백. 1백6만원. 49×43cm. 루이까또즈 파리 컬렉션.
10 빈티지 무드의 블랙 도트 블라우스. 가격 미정. 산드로.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7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에디터 김희원
  • 포토 imaxt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