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베이식한 프리서머 아이템의 두가지 연출법

일년 중 옷입는 즐거움을 가장 크게 만끽할 수 있는 시기, 5월이다. 아이템의 피스 수가 부족해 멋 부리기 아쉬운 한여름이나 추위 앞에 무릎을 꿇고마는 한겨울과 달리 재킷이나 셔츠, 베스트 처럼 가벼운 피스들로 최적의 멋을 낼수 있어 스타일링의 황금기라 할수 있지만, 이 황홀한 계절은 게 눈 감추듯 금새 뜨거운 여름 속으로 사라져버리니 쇼핑에 앞서 엉거주품할 겨를이 없다. <엘르>가 제안하는 프리 서머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한 키 아이템은 격식을 갖추면서도 무거워보이지 않는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부터 베스트, 화이트 셔츠, 롤업 쇼츠 등 총 7가지. 누구나 한벌쯤 가지고 있을 가장 베이식한 아이템을 가지고 상반된 두가지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가능케하는 듀얼 코디네이션의 키 피스들을 꼼꼼히 리스트업했으니 친절한 가이드에 따라 계획을 세워보면 후회없는 쇼핑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BYELLE2010.05.05

Glossy Bags

1 글로시한 백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비닐 소재의 비치백.
   핑크, 그린, 블루 컬러의 야자수 잎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1만9천원, 액세서라이즈.
2 새침한 바이커 스타일의 숄더백. 윗쪽에는 펀칭된 레더 소재로, 아래는 글로시한 페이턴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코르셋이 연상되는 조임 장식이 특징. 가격 미정, 제이시 채.
3 스마일링 플라워와 모노그램 플라워가 촘촘히 장식된 블루 컬러 백.
   글로시하게 코팅된 백이 싱그러운 패턴과 어우러져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알리는 듯하다. 가격 미정, 루이 비통.
4 브랜드 캐릭터가 위트 있게 새겨진 PVC 백.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 사이사이로 글로시한 느낌이 배가된다. 65만8천원, 해지스.
5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는 데 제격인 글로시 백.
   비닐로 덮인 레드 컬러 복주머니 모양 백에는 아기자기한 장식 요소가 더해져 있다. 57만원, 모스키노.
6 매끈한 글로시함이 느껴지는 크리미한 하늘색 백은 오피스 룩은 물론 피크닉 룩으로도 잘 어울릴 것.
   1백56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7 깔끔한 크림 컬러가 돋보이는 빈티지 레더 백에서는 은은한 글로시함이 풍긴다.
   스트랩 연결 부분의 골드 메탈 장식이 포인트. 가격 미정, 토리 버치.
8 캔버스 소재의 모서리 장식과 손잡이가 투명한 PVC와 조화를 이룬 백.
   글로시한 느낌에 더해진 보석 모양의 잠금 장치가 돋보인다. 가격 미정, 프라다.
9 미끌거리는 듯한 PVC 소재 안으로 비치는 듯한 버버리 체크 패턴이 독특한 빅 사이즈 토트백. 96만원대, 버버리.



*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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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선민, 김자혜, 이경은, 백지연
  • IMAXTREE.COM
  • CHOI SEONG-WOOK(제품)
  • 진행어시스턴트 박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