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이 직접 쓴 '실낙원' AI 단편 줄거리
영화 '실낙원' 개봉에 앞서, 프리퀄 단편 시리즈 '실낙원 - 유니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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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낙원> 개봉에 앞서 스페셜 단편 시리즈 <실낙원 - 유니버스>가 찾아옵니다. 이번 시리즈는 본편과 같은 세계관을 토대로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된 프리퀄이에요. 떠나보낸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AI 기술이 통용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인물의 다채로운 사연을 다룰 예정이죠. 이에 따르면 29일 공개되는 1화 <당신의 미역국>은 사별한 아내를 특수 장치로 다시 만나는 노인의 삶을, 2화 <아빠가 있잖아>는 아빠를 잃은 딸이 어느 날 낯선 안경을 통해 그와 재회하며 겪게 되는 기묘한 에피소드를 그립니다. 연상호 감독이 직접 집필을 맡았으며 <실낙원>의 채민주 음악 감독이 함께해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였어요.
영화는 주인공 류소영(김현주)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을 9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물이에요. 극 중 류소영은 AI 기술로 구현된 어린 아들과의 교류에 기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설정인데요.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상의 아들과 진짜 아들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는 소영의 심리 변화가 작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죠. 이처럼 흥미로운 줄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낙원>은 오는 10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이에 앞서, 총 4부작으로 기획된 <실낙원 - 유니버스>는 29일 1~2화를 시작으로 10월 6일 3~4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실낙원> 스틸컷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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