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와 부츠를 더하면 여름 민소매에 가을이 시작됩니다
벗으면 춥고 입으면 더운 요즘, 민소매가 정답입니다. 늦여름에 걸맞은 민소매 스타일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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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의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지만, 더위는 아직 식을 줄 모릅니다. 여전히 30도 안팎을 맴도는 기온에, 민소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 됐는데요. 여름 내내 입어온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겠죠. 늦여름을 지나 초가을까지, 질리지 않고 민소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스타일링 가이드를 따라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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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리스 레이스 더하기
@dualipa
@linda.sza
섬세하고 관능적인 레이스가 장식된 란제리풍 민소매 톱 인기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환절기에는, 명도와 채도가 낮은 컬러를 선택하면 효과적인데요. 거기에 두아 리파처럼 볼드한 주얼리와 큼직한 벨트로 무게감을 더해 보세요. 뾰족한 포인트 토 힐을 매치하면 한층 우아한 느낌으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 묵직한 가죽 가방을 들거나, 허리에 셔츠나 카디건을 두르는 것도 초가을까지 란제리풍 민소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줄 똑똑한 방법입니다.
환절기 패턴은 이렇게
@peggygou_
@piiasaara
@yun.e.jae
늦여름의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줄 대담한 패턴도 적극 활용해 보세요. 페기 구처럼 짙은 딥 톤의 애니멀 프린트에, 경쾌한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아이템은 계절과 계절 사이에 걸맞은 완벽한 선택이 되겠죠.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지는 편안한 청바지를 매치해 보세요. 여기에 간결한 부츠로 마무리하면, 초가을까지도 거뜬한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절제된 컬러로 분위기 전환
@ttoastedpalm
@sina.anjulie
@anoukyve
계절의 끝을 맞아 분위기의 반전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나 컬러 팔레트의 전환입니다. 정돈된 인상을 주는 단색조의 아이템으로, 세련된 환절기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세요. 색감과 함께 디테일이나 장식도 덜어낸 디자인일수록, 더 멋스러운 미니멀 룩이 완성되죠. 블랙 컬러의 가죽 뮬이나 단정한 단화를 매치해 보세요. 여기에 커다란 라피아나 캔버스 백처럼 소재감의 차이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더할 수 있습니다.
Credit
- 글 전예일
- 사진 Launchmetrics Spotlight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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