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일 포기 못하는 패피들은 장마와 폭염에 이렇게 입어요

습도 높은 장마와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스타일리시하게. 한여름을 견디는 가볍고 세련된 여름 코디.

프로필 by 임채원 2026.07.13

하루는 폭염, 하루는 장마. 오락가락하는 여름 날씨에 옷을 챙겨 입을 의욕마저 사라지나요? 시원하고 편안한 아이템만 찾게 되지만,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기성 좋은 소재와 가벼운 실루엣의 아이템을 잘 고르고 골라 무더위 속에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해봅시다. 날씨를 영리하게 돌파하는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서 찾았습니다.



플루이드 톱 & 버뮤다 팬츠

@annelauremais

@annelauremais

여름 옷은 소재 싸움입니다. 린넨과 코튼 포플린은 통기성만큼은 따라올 소재가 없는 여름철 믿음직한 선택이죠. 레이스나 자수 디테일의 린넨 톱에 스카이블루, 크림 컬러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면 여유롭지만 감각적인 코디가 완성됩니다. 볼캡과 라탄 백, 발레리나 슈즈 어떤 것을 더해도 한여름의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요. 허리에 스트라이프 니트를 가볍게 둘러 포인트를 주면서 냉방병에 대비하는 것 역시 현명한 선택입니다.



화이트 탱크톱 & 펜슬 스커트

@leiasfez

@leiasfez

더울수록 심플한 스타일링이 가장 세련돼 보입니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탱크톱을 로우라이즈 펜슬 스커트와 함께하면 감각적인 룩이 완성됩니다. 코튼 소재의 펜슬 스커트와 매치할 때는 벨트를 더해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시어 소재 펜슬 스커트는 감각적인 룩을, 레이스가 들어간 새틴 소재 펜슬 스커트는 보헤미안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올여름 키 아이템인 힐 플립플롭과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넉넉한 토트백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으세요.



보헤미안 블라우스 & 카프리 팬츠

@jeannedamas

@jeannedamas

이 조합은 파리지엔이 사랑하는 여름 공식입니다. 올여름 카프리 팬츠는 데님 쇼츠와 버뮤다 팬츠를 대신할 세련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에도 답답하지 않으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나 플라워 프린트의 반소매 보헤미안 블라우스를 입고 힐 뮬로 마무리해보세요. 산뜻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프숄더 티셔츠 & 새틴 팬츠

@marine_breadwhite

@marine_breadwhite

여름에도 팬츠를 고수하는 편이라면 소재에 변화를 주세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새틴은 더운 날씨에도 쾌적할 뿐 아니라 보기에도 시원한 인상을 줍니다. 컬러감이 강한 새틴은 룩에 생기를 더하고, 크림 톤은 차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줍니다. 루즈한 오프숄더 티셔츠와 매치한 뒤 체인 벨트나 크로셰 비니, 플립플롭 등 여름 액세서리를 더하면 트렌디한 여름 룩이 완성됩니다.



여름 원피스

@mariegagu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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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는 폭염에는 드레스 한 벌이면 충분합니다. 미니든 맥시든, 화이트든 컬러든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올여름은 풍성한 벌룬 드레스와 미니멀한 슬립 드레스, 클래식한 화이트 드레스가 특히 눈에 띕니다. 가죽 플립플롭과 골드 주얼리를 더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은은하게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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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Laura Londas
  • 이미지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