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세 번째 예고편에 그리운 캐릭터가 나타났다
'엑스맨'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깜짝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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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부흥기를 이끈 배우와 캐릭터들이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집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작품 예고편이 차례차례 공개되며 마블 팬들의 향수를 부르고 있는데요. 첫 예고 영상에는 이미 은퇴한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도 크리스 에반스 그대로였고요. 이어 최악의 위기를 만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버지 오딘에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도 다음 예고편에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빌런 닥터 둠(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얼마나 막강한 힘을 지닌 존재인지를 가늠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7일, 영화의 세 번째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여기엔 <엑스맨> 시리즈 캐릭터들이 담겼어요. 2024년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드디어 마블의 품으로 돌아간 엑스맨 유니버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는 사실만으로도 적잖은 흥분을 부르는데요. 더불어 예고편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원년 멤버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제임스 마스던이 나타난 거예요. 이들은 각각 프로페서 X(찰스 자비에), 매그니토(에릭 렌셔), 사이클롭스(스콧 서머스)를 맡아 오랜 시간 <엑스맨> 시리즈를 지탱해 온 인물이죠.
사이클롭스
찰스 자비에
에릭 렌셔
영상 속 자비에 영재학교의 찰스와 에릭은 염력으로 조종되는 체스판을 사이에 둔 채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에릭은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는 중요치 않아. 중요한 건 눈을 감을 때 어떤 사람으로 남을 지야"라고 말해요. 이후 찰스와 에릭이 손을 맞잡는 모습이 비춰진 후 장면은 폐허가 된 자비에 영재학교 한가운데로 바뀝니다. 바이저를 벗고 절규하는 사이클롭스의 주변이 거대한 화염으로 휩싸인 채예요. 그 뒤로 <엑스맨> 시리즈 최강의 빌런 센티넬이 보이며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과연 어떤 재앙이 히어로들을 위협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영화는 올해 12월 극장 개봉 예정입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및 영상 마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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