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과 새해를, 화려하게 2026년 열어 줄 공연 모음
연극, 뮤지컬, K팝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1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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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새해를 여는 공연들이 전국 곳곳에서 예고됐습니다. 뮤지컬과 연극, 음악회, K팝 콘서트까지 새해 공연 소식을 유형별로 정리했으니 함께 살펴봐요.
새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연극X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공연 사진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입니다. 동명의 원작 서사를 토대로 하되, 무대에서는 배우들의 움직임과 정교한 무대장치 효과를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2022년 도쿄 초연을 시작으로 런던 웨스트엔드와 중국 상하이까지 진출하며 각 공연지에서 매진 기록을 세운 작품인 만큼, 이번 국내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중. 공연은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삶을 다룬 연극 <튜링머신>도 빼놓을 수 없죠. 이 작품은 지난 2023년 국내 초연 당시에도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어요. 이번 공연은 1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펼쳐질 예정. 특히 주인공 앨런 튜링 역에는 초연을 이끌었던 이승주를 비롯해 이상윤과 이동휘가 합류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설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 원로 배우들이 총출동한 연극 <노인의 꿈>도 새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6 신년 음악회 풍경
신년을 여는 음악회 역시 풍성합니다. 전통음악 특유의 힘찬 에너지로 한 해를 시작하고 싶다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6 신년 음악회'가 제격이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년 음악회는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공연은 한국 민요의 원형으로 꼽히는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세 개의 숨'으로 시작한다는군요. 곧이어 가야금 신동 김영랑, 오보이스트 전민경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기에 소리꾼 김준수의 '어사출도', 추다혜의 '청춘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클래식 입문자라면, 1월 7일 예정된 '2026 누구나 클래식 신년음악회'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누구나 클래식'은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올해는 국내 8개 국공립 교향악단이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9회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니 클래식의 매력을 천천히 즐기기에도 좋겠습니다.
같은날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신년음악회'도 눈길을 끕니다. 전통음악과 클래식, K-콘텐츠를 아우르는 무대가 예고된 만큼 새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팬심을 깨우는 K-팝 콘서트
르세라핌
케이팝 스타들의 새해 공연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의 앙코르 콘서트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가 대표적인데요. 앞서, 일반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프로미스나인도 같은 기간,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26 fromis_9 WORLD TOUR ENCORE ’NOW TOMORROW'를 개최합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11개 도시에서 선보인 월드투어의 연장선이자 팬들의 성원에 대한 응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이외에도 가수 이창섭과 화사 등 다수 뮤지션들이 새해 콘서트를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업체 및 SNS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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