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모델 다레노가레 아케미. 처음부터 지금의 완벽한 몸매가 아니었다는 점. 67kg에서 독한 다이어트 끝에 43kg,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몸매를 완성했다.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은 끊임 없는 운동과 식단 조절. 유산소부터 근력운동,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엔 밤에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 섭취는 전혀 하지 않는 것이 그녀의 팁.
누구나 알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지만, 좀 더 색다른게 없을까 탐구한 결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도 종종하는 이 제품. 클렌즈 다이어트.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살려 직접 만든 다이어트 보조제다.
에디터가 직접 일본에서 사봤다!
요즘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다이어트 보조제로 인기 No.1! 식사 대용 제품이 아니라 과일과 야채의 발효 효소들로 만든 보조 식품. 동봉된 수저로 한 스푼에 물 150~200ml를 섞어 마시면 된다. 제품 6g에 30억 개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다.
직접 먹어봤더니, 효과는?
일단 맛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겔포스 먹는 느낌이랄까. 물에 섞었더니 겔처럼 약간 몽글몽글하게 변했다. 지방을 빼주는 효과는 없지만, 해독주스처럼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느낌.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았다. 하루에 적정량 이상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