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부터 세럼, 아이섀도우까지 가을 뷰티 신상 막차 탑승
새 계절을 준비하는 이달의 뷰티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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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초초’ 실키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핸드크림. 3중 펩타이드와 판테놀 성분이 거친 손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바닐라와 머스크가 어우러진 따스한 향기가 손끝을 타고 잔잔히 번지는 글로우 핸드크림, 누바닐라, 1만5천원, Unove.
2 크리미한 텍스처가 볼 위에 부드럽게 안착하는 스틱 블러셔. 화사한 피치빛에 은은한 골드 펄을 더해 안색을 건강하게 밝혀준다. 스틱 블러쉬, 212 피치 글리머, 4만8천원, Hera.
3 경쾌함과 부드러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품은 향! 싱그러운 애프리코트 노트를 시작으로 바닐라와 샌들 우드의 포근한 향기가 뒤따르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샌달우드 앤 스파이스 애프리콧 코롱, 100ml 25만1천원, Jo Malone London.
4 차분한 로즈우드빛 리퀴드 립스틱과 유리알처럼 맑은 광택을 덧입히는 글로스가 한데 담긴 립 듀오. 찬란한 골드빛으로 장식된 한정판 케이스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디올 2025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루즈 디올 시퀸 리퀴드 듀오, 720 스펙타큘러 이콘, 6만5천원대, Dior Beauty.
5 차르르한 펄이 ‘콕콕’ 박힌 글리터 섀도로 펄 날림 없이 눈가에 ‘착붙’되는 제형이 인상적이다. 베이지골드빛 글리터가 화려한 무드를 ‘뿜뿜’ 발산하며 눈매를 빛내 준다. 대즐 기프트 컬렉션 젤리 샤인 아이섀도우, 스파클 스파클, 4만5천원대, M·A·C.
6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샤넬 N°5 오 드 빠르펭의 향기를 손목에 머금고 액세서리처럼 즐길 수 있다. 샤넬 하우스의 상징인 숫자 ‘5’와 별 모티프가 장식된 주얼리 체인 디테일까지 그야말로 ‘감다살’ 그 자체! N°5 오 드 빠르펭 펄스 스프레이, 7mlX3 31만7천원, Chanel.
7 비오틴, 펩타이드, 비타민 B12 성분이 담겨 두피를 튼튼하게 케어해 주는 스칼프 세럼. 끈적임이 ‘제로’에 가까운 제형이라 가볍게 스며들고, 두피가 떡 지거나 답답하지 않아 만족스럽다. 폴리젠 씨크닝 스칼프 세럼, 3만9천원, Dr.forhair.
8 마치 입술에 버터가 녹아들 듯 놀랍도록 매끄럽게 발리며, 캔디처럼 반짝이는 광택을 선사한다. 로맨틱한 핑크 로즈 컬러에 골드 펄이 가미돼 입술이 더욱 도톰해 보이고 볼륨감이 살아난다. 2025 홀리데이 컬렉션 러브샤인 캔디 글레이즈, 22 쉬머 로즈, 5만5천원대, YSL Beauty.
9 시럽을 코팅한 듯 탱글하게 빛나는 입술을 완성하는 립글로스. 바르는 순간,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톤다운된 장밋빛 컬러가 매력적인 볼륨 메이트 글로스, 208 로즈 브리즈, 1만8천원, Clio.
10 옐로와 블루, 핑크가 뒤섞인 컬러 마블링이 바르기 전부터 설렘을 200% 유발하는 파우더. 가볍게 한두 번만 터치해도 피부를 실키하게 정돈해 준다. 파스텔빛의 펄이 신비롭게 반짝여 감탄을 자아내는 2025 대즐링 홀리데이 컬렉션 라이트 리플렉팅 프리즈마틱 파우더, 문웨이브, 6만5천원대, Nars.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이아람
- 디지털 디자이너 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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