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던 화사가 체중 감량을 위해 더 이상 먹지 않는 '이것'
비빔밥 끊고 공복 러닝까지, 화사의 달라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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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최근 식습관을 크게 바꿨습니다. 신곡 준비를 계기로 평소 즐겨 찾던 비빔밥을 더 이상 먹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화사의 새롭고 철저한 다이어트 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확 달라진 화사의 식습관과 다이어트 루틴이 대체 뭘까요?
@_mariahw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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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작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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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한 인터뷰에서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고 있지 않는다”고 말한 데 이어 그렇게 좋아하던 비빔밥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빔밥은 밥(탄수화물)에 채소, 단백질이 더해진 균형 잡힌 메뉴.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탄수화물 양이나 나트륨 함량이 부담이 될 수가 있죠. 게다가 여러 재료를 한데 넣고 비비다 보면 양 조절이 어렵고, 결과적으로 한 끼 섭취량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죠.
비빔밥 대신 선택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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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ariahwasa
비빔밥 대신 화사가 선택한 메뉴는 채소와 단백질 토핑이 더해진 샐러드입니다. “요즘은 그냥 샐러드만 먹는다. 말만 샐러드지 사이드도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화사는 녹색 잎채소를 기본으로 새우와 부채살을 곁들여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고 해요. 새우와 부채살은 모두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재료.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됩니다. 새우는 열량이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며, 부채살은 단백질과 철분이 많아 근육 유지와 피로 방지에 도움이 되죠. 화사가 이 두 가지를 샐러드에 곁들이는 건 단순한 취향이 아닐 거예요. 열량은 줄이면서도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이네요.
공복 러닝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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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ariahwasa
식단 변화와 동시에 화사는 공복 러닝으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해 몸매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3km 정도, 야외에서는 7~8km를 뛴다”고 밝히며 꾸준한 러닝 루틴을 공개했죠. 운동을 시작한 뒤 평소보다 활력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사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팔, 다리 라인이 한층 가늘어지고 쇄골이 또렷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체중도 40kg대로 진입,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변화가 확연히 드러났어요.
Credit
- 글 김민지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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