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쇼 역사상 첫 런웨이 퍼포먼스 끝낸 트와이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삽입곡 'Strategy'를 포함해 두 곡을 라이브로 소화한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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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행사에 나선 나연과 지효, 쯔위, 모모는 무대에 앞서 포토월에 섰어요. 이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연과 지효가 각각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와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했다면, 쯔위는 아이보리 컬러의 하이넥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매력을 살렸네요. 모모는 브이넥 란제리에 스트라이프 슈트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고요.
곧이어 트와이스는 'This is For'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된 'Strategy'를 라이브로 선보여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상징인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스포티하면서 섹시하게 연출한 무대 의상이 눈에 띄는군요.

트와이스

트와이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여러 명장면을 남겼지만, 2018년 폐지된 적이 있죠. 지난해 6년 만에 부활한 쇼 오프닝 무대에 블랙핑크 리사가 케이팝 가수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올해 트와이스는 빅시 엔젤들처럼 런웨이 위에 나타나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이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역사상 처음입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글 이인혜
-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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