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한강 노들섬이 운동장으로 변신하는 이유
시티포레스티벌 2025와 엘르 스테이지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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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이 무르익는 10월, 한강 노들섬이 하루만큼은 어른들의 운동장으로 변신합니다.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시티포레스티벌 2025(시포레 2025)’가 찾아오기 때문이죠.

2017년 시작된 시포레는 ‘도심 속 웰니스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년 20·30대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왔습니다. 올해 라인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맨몸운동의 심으뜸, 스트레칭의 강하나, 댄스 크루 원밀리언, 에어로빅의 할마에, 요가 강사 아미라, 필라테스의 비타민 신지니, 그리고 격투기 선수 조성빈까지. 이름만 들어도 땀이 날 것 같은 트레이너들과 함께라면 운동 싫어하는 분들도 잠시나마 러닝화를 신어보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특히 토털 웰니스 브랜드 베가베리가 함께하는 러닝 세션은 ‘운동 입문자 친화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맞춤 자세 교정부터 전문 코치진과 함께하는 준비 운동, 70분 커리큘럼까지 준비되어 있어 최근 유행하는 러닝 열풍에 슬쩍 올라타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적의 무대가 될 거예요.

운동 뒤에는 달콤한 보상이 기다립니다. 노들섬의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5>에서는 자이언티, 권진아, 빅나티가 무대에 올라 하루의 피로를 감성으로 덮어줄 예정입니다. 현재 엘르 스테이지 단독 티켓은 전량 매진됐지만, 시포레 + 엘르 스테이지 패키지 티켓은 소량 남아 있다고 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단독 티켓의 취소분은 수시로 열릴 예정이니 ‘새로고침 요정’이 되어보셔도 좋겠습니다. 행사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시티포레스티벌(@cityforestival.official)과 엘르 스테이지(@ellestage.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Credit
- 사진 H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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