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시포레’에서 1000칼로리 태우기
건강한 움직임과 에너지를 전하는 운동 페스티벌, 시포레 2024 현장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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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5월의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이 노들섬을 장악했다. ‘시포레’라는 타이틀로 친근감을 높인 시티포레스티벌은 오픈 전부터 긴 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헬시클럽 본점과 2, 3호로 나뉜 구역에 총 17개의 운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었고 개인의 운동 성향과 당일 컨디션에 따른 스케줄링이 가능했다. 이번 시포레에도 오트몬드, 닥터포헤어, 스킨1004, 아넷사, 마이클 코어스, 티르티르, 오드삭스, 바티스트, 엠퀴리, 발모아키친, 플랜트, 오끌레르, 캐스터네츠, 잇츠미, 비욘드, 세타필 등 패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함께했다.






열심히 칼로리를 태우는 것만큼 휴식 또한 중요하다. 올해 시포레는 쉬는 시간조차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드 존을 준비했다. 그중 가장 인기가 뜨거웠던 것은 프로그램 사이사이 진행한 시포레 2024 시상식. 운동을 한다기보다는 즐거운 추억과 에너지를 얻으러 온 사람들을 겨냥한 ‘운동은 핑계고’ 상, 위트 있는 언어유희 상인 ‘매력발’ 상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상자 19명을 발표했고, 조말론 런던 향수와 뱅앤올룹순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15개의 브랜드 부스 중 단연코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든 곳은 오트몬드 부스였다.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의 환상적 비율로 탄생한 저당(0.8g), 저칼로리(31kcal) 음료로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이 시포레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림보, 농구 골 넣기, 멀리뛰기 등 운동 체험 이벤트뿐 아니라 다양한 포토 스폿과 편안한 그늘 공간을 마련해 오트몬드의 일석이조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스페셜 게스트 정유인 수영 선수도 부스를 방문해 이벤트를 체험하고 오트몬드의 고소함을 맛보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공유했다.

Credit
- 에디터 김영서(미디어랩)
- 포토 박정수
- 디지털 디자인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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