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한국적 아름다움 위에 피어난 하이주얼리

고풍스러운 한옥 위에 피어오른 동시대적 아름다움. 한국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오브제, 하이 주얼리가 빚어낸 우아한 반짝임.

프로필 by 송유정 2025.09.30

블랙 오팔레센트와 크리스털 헤이즈, 블랙 다이아몬드 소재의 나비 모티프 ‘플라이바이나이트’ 이어링과 링은 모두 가격 미정 STEPHEN WEBSTER.

블랙 톱은 가격 미정 KELLY SHIN.


2개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78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은 가격 미정 BOUCHERON. 가닛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컬러 칵테일’ 링은 가격 미정, 화이트 골드 소재의 ‘마크리 포 맨 이터넬레’ 링은 5백만원대 모두 BUCCELLATI.

셔츠는 97만9천원, 화이트 톱은 59만5천원, 플리츠스커트는 63만8천원 모두 JINSUN.



5.79캐럿 에메랄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이어링은 1억8천6백79만원 CHOPARD. 왼손 검지에 착용한 ‘쎄뻥 보헴 아쿠아프레이즈 트리플 모티브’ 링은 1천만원대, 중지에 착용한 ‘쎄뻥 보헴 아쿠아프레이즈 S 모티브’ 링은 3백만원대, ‘쎄뻥 보헴 아쿠아프레이즈’ 브레이슬릿은 1천만원대 모두 BOUCHERON.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쏜 인 마이 사이드 페어드롭’ 링은 가격 미정 STEPHEN WEBSTER.

니트 톱은 가격 미정 WOOYOUNGMI. ‘전행웃 언밸런스 무지기’ 드레스는 2백50만원 OUWR. 뮬은 22만원 RIU&VIU.


로즈 골드에 머더오브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바스 드림’ 이어링은 7백55만원, 풀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의 ‘세르펜티 바이퍼’ 네크리스는 1억2천9백만원, ‘세르펜티’ 브레이슬릿은 1억2천만원 모두 BVLGARI. 다이아몬드 세팅의 ‘미모사 플렉시’ 링은 가격 미정 DAMIANI.

드레스는 1백78만5천원 JULYCOLUMN. 상투관 비녀는 40만원 MAISON DE YOON.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옹브레 블라썸’ 이어커프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FINE JEWELRY 18K 화이트 골드와 조합한 ‘남양 진주’ 이어링, ‘아코야 진주 &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모두 가격 미정 TASAKI. 왼손에 착용한 ‘빵 드 쉬르크 머더 오브 펄 옐로 골드’ 링은 1천9백만원대 FRED.

드레스는 1백63만원 JULYCOLUMN.


태슬 이어링은 45만원 MAISON DE YOON.



핑크 골드에 애머시스트, 다이아몬드를 조합한 ‘마르게리타’ 이어링은 가격 미정 DAMIANI. 말라카이트, 핑크 오팔 등 다채로운 원석으로 장식한 ‘로즈 드 방’ 네크리스와 왼손에 착용한 링은 모두 가격 미정 DIOR JOAILLERIE. 오른손에 착용한 ‘컬러블라썸 미니 스타’ 링은 모두 가격 미정LOUIS VUITTON FINE JEWELRY.

셔츠, 블랙 원피스는 모두 가격 미정 RIU&VIU. 오방색 배씨댕기는 20만원 MAISON DE YOON. 화조도 8폭 병풍은 원유경 작가의 작품.



헤어밴드로 연출한 18K 로즈 골드와 카닐리언을 더한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는 가격 미정 VAN CLEEF & ARPELS.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모사한 부채는 원유경 작가의 작품.



4.88캐럿 ‘오벌 컷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이어링, 2.37캐럿 ‘오벌 컷 옐로 다이아몬드 스월’ 링은 모두 가격 미정 GRAFF.

화이트 톱은 59만5천원 JIN SUN. 원석 비녀는 30만원 MAISON DE YOON.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 드 쇼메’ 이어링은 4천만원대, ‘비 드 쇼메’ 커프는 1억6천만원대, ‘비 드 쇼메’ 링은 1천만원대 모두 CHAUMET.

베스트, 스커트는 모두 가격 미정 RIU&VIU. 전통 민화 ‘작호도’는 류미경 작가의 작품.

Credit

  • 에디터 송유정
  • 사진가 윤송이
  • 모델 엄서윤
  •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귀애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신영
  • 아트 디자이너 김지은
  • 디지털 디자이너 김려은
  • 어시스턴트 이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