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부터 삼둥이까지, '슈돌' 아기들 근황 모음.zip
엄마 따라 모델을 꿈꾸는 사랑이의 키는 벌써 1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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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이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입니다. 최근 리듬체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은이가 그 예죠.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는 당시 첫 출전 무대인데도, 흔들림 없이 유려한 동작을 구사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주호, 안나 부부의 딸 나은이
추사랑은 지난 6일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2026 S/S 서울패션위크' 두칸 포토윌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폭풍 성장한 피지컬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추성훈도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이라면서 "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저는 행복하다"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전했죠.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는 이제 중학생이 되었다는군요. 송일국은 방송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상에 이어,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여전한 부성애를 드러낸 바 있어요.

한편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이는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도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득점왕에 등극한 것도 주목할 만한 소식이네요.

이동국, 이시안 부자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박주호 유튜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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