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과 추영우가 가수로 변신한다
작품 속 가수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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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배우 활동에 집중하던 이준영과 추영우가 이번엔 음악으로 나섭니다. 이준영은 첫 미니앨범 <LAST DANCE>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4일 공식 SNS로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6시 앨범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고요.
이준영은 지난 2014년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멜로무비>, <폭싹속았수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그가 가수로서 새 앨범을 발매한 것은 지난 2020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에이맨' 이후 약 5년만. 그런 만큼 이번 컴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추영우
추영우는 로이킴과 협업해 가수 데뷔에 나섭니다. 추영우는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같은 날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멈췄으면'은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에 두 사람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앞서 추영우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공약으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한 인연이 있답니다. 그간 드라마 OST에도 다수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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