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향기부터 피부까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여름 셋업!

당신의 여름 루틴에 꼭 더해야 할 디올의 세 가지 터치.

프로필 by 이란영 2025.06.24

무언가를 덜어내고 그 자리에 싱그러움을 채우는 계절. 여름이 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더 가볍고 산뜻한 것을 찾는다. 그 시작은 향기와 스킨케어에서 비롯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올여름을 위한 썸머 셀렉션은 지금 이 계절에 꼭 필요한 감각을 선물한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30ml, 9만9천원대 / 50ml, 16만6천원대 / 100ml, 23만5천원대 / 150ml, 28만4천원대.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30ml, 9만9천원대 / 50ml, 16만6천원대 / 100ml, 23만5천원대 / 150ml, 28만4천원대.

가장 먼저 만날 향은 스파클링 플로럴의 정수를 담은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산뜻한 피오니와 다마스크 로즈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의 은은한 조화가 여름 햇살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퍼진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가볍고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을 때,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가 여름의 공기마저 기분 좋게 물들여줄 것이다.



디올 소바쥬 오 드 뚜왈렛 30ml, 11만2천원대 / 60ml, 13만6천원대 / 100ml, 18만3천원대 / 200ml, 27만5천원대.

디올 소바쥬 오 드 뚜왈렛 30ml, 11만2천원대 / 60ml, 13만6천원대 / 100ml, 18만3천원대 / 200ml, 27만5천원대.

보다 짙고 시원한 향을 원한다면 자유로운 야성의 매력을 지닌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이 제격이다. 상쾌한 베르가못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뒤이어 깊은 앰버 우드의 잔향이 은은하게 스며든다. 거친 듯 부드럽고 선명한 소바쥬는 한 여름의 태양 아래,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디올 라 무쓰 오프/온 150ml, 8만원대.

디올 라 무쓰 오프/온 150ml, 8만원대.

향기만큼 중요한 건 바로 피부의 ‘결’. 여름철에는 열기와 습기, 땀과 피지로 인해 피부가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클렌징은 더욱 정교해야 한다. ‘디올 라 무쓰 오프/온’은 디올의 시그너처 오블리크 패턴을 입은 포밍 클렌저로, 풍성하고 가벼운 거품의 크리미한 텍스처가 메이크업은 물론 미세먼지, 피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세안 후에도 은은한 수분감이 피부를 맑고 산뜻하게 정돈해주어 여름에도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썸머 뷰티 셀렉션은 전국 디올 뷰티 백화점 매장과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롯데온(LOTTE ON), SSG.COM, 카카오 선물하기 등 7개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여름, 가장 디올다운 루틴으로 싱그러움을 완성해보자.

Credit

  • 에디터 이란영
  • 사진 제공 디올 뷰티
  • 디지털 디자인 오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