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처럼 질리지 않게 도트 입기
도트 러버의 남다른 도트 사랑법.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Getty Image
차세대 락스타와 도트 유망주의 교집합을 찾는다면, 그것은 바로 올리비아 로드리고일 겁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도트 러버'니까요. 뉴욕 거리에서 포착된 그는 과하지도 뻔하지도 않은 완벽한 도트 활용법으로 도트 사랑꾼의 입지를 한 번 더 다졌습니다. 도트 패턴의 로우 라이즈 쇼츠와 함께 심플한 보트 넥 슬리브리스 톱,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레더 부츠, 체인 숄더백으로 시크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하이틴 락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죠.

Getty Image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도트 패션은 무대 위에도 계속됩니다. 얼마 전, 뉴욕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린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서 도트 패턴의 레드 컬러 브라톱과 볼드한 벨트가 돋보이는 과감한 쇼츠 셋업을 착용하고 강렬한 락스타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oliviarodrigo

@oliviarodrigo

@oliviarodrigo

@oliviarodrigo
일상에서 도트를 사랑하는 방식 또한 다채롭습니다. 러플 칼라가 돋보이는 잔잔한 도트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블랙&화이트의 도트 패턴의 홀터넥 드레스와 함께 굵은 웨이브 헤어와 새빨간 네일을 연출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죠.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만의 도트 공식은 '믹스 앤 매치'입니다. 러블리한 팬츠에 시크한 레더 부츠를 더하고, 도트 드레스에 레오퍼드 패턴 백을 매치하고, 패턴이 가득한 드레스에 도트 스카프로 위트를 더한 것처럼 말이죠. 올여름 여러분의 도트 공식은 무엇인가요?
Credit
- 사진 인스타그램 · Getty Image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