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는 얼마나 더 멋있어질까?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루이 비통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습니다.

프로필 by 강민지 2025.06.12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루이 비통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습니다.

@jeremyallenwhitefi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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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시리즈 <더 베어>에서 셰프 카미 역을 맡아 생생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3년 연속 수상했고, <샴리스>와 <더 아이언 클로>, 단편 <콘플라워> 등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죠. 차기작에서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전기영화 <Deliver Me from Nowhere>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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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24년 봄,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핫한 남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패션계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루이 비통과도 지난 2월 SAG 어워즈와 5월 멧 갈라에서의 스타일링을 통해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당시 클래식한 수트를 완벽히 소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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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앨런 화이트의 매력은 자연스러움과 자신감에서 나오는데요. 평소에는 흰 티셔츠와 데님, 롤업 팬츠 같은 심플한 스타일을 즐기며, 깔끔한 실루엣에 빈티지한 요소를 더하는 게 그의 취향입니다. CK 캠페인에서 보여준 날것의 관능미와는 또 다른 매력이 루이 비통과의 협업을 통해 드러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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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제레미는 문화를 움직이는 진짜 사람”이라며 그를 새로운 얼굴로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가 진짜 감성을 이야기하는 지금, 제레미 앨런 화이트만큼 적확한 인물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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