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좋아할 소식? 헤일리 비버가 뷰티 억만장자가 되었다
헤일리 비버가 3년간 키워온 화장품 브랜드를 1조 3천억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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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가 직접 창립한 뷰티 브랜드 '로드 스킨(rhode)'의 매각 소문이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다. 미국 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엘프 뷰티(e.l.f. Beauty)가 약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3,700억 원에 로드 스킨의 인수를 공식 발표했죠. 이 어마어마한 파트너십은 헤일리 비버가 브랜드를 론칭한 지 불과 3년 만에 이뤄진 일입니다.

@rhode
헤일리 비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로드를 보여주고 싶어요. 처음부터 제 목표는 매일 쓸 수 있는 스킨케어, 간편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이번 엘프 뷰티와의 파트너십은 더 넓게 소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더 많이 선보일 기회가 될 거라 믿어요.”라고 밝히며 로드 스킨의 창립자이자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엘프 뷰티의 전략 고문으로 활동할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로드 스킨의 공동 창업자인 로렌 래트너&마이클 D. 래트너 부부 역시 각각 브랜드 총괄 대표와 이사회 공동 회장으로 활동을 이어 나갑니다.

@haileybieber

@laurenratner
각자의 방식과 감도로 Z세대의 일상을 사로잡은 로드 스킨과 엘프 뷰티가 무엇을 보여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말했듯이, 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야”라는 헤일리 비버의 말처럼 이들이 뷰티 월드에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거라는 건 분명하네요. Stay Tuned!
Credit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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