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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누구? 드디어 확정된 '폭군의 셰프' 최종 캐스팅
여자 주인공은 일찌감치 윤아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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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폭군의 셰프(가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로 꼽히는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주연 배우 캐스팅 확정 소식도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어요. 이에 따르면, 배우 윤아가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이채민이 맡은 '이헌' 캐릭터도 흥미로운데요.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서, 우연히 마주친 연지영의 음식을 먹고 그 맛에 반한다는군요. 급기야 지영을 궁 안으로 들이게 되고요.

이채민
강한나는 이헌의 승은을 입고 숙원의 자리에 오른 강목주 역을 연기할 예정. 권력에 대한 끝없는 야망을 숨긴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끝없는 욕심이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런가 하면 조선의 왕족 제산대군 역을 맡은 최귀화의 활약도 기대되는 부분. 이헌의 가장 강력한 정적인 만큼 드라마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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