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25년 쌍둥이자리의 연애운, 커리어운
기회와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다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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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은 쌍둥이자리에게 과도기이자 도약의 해다. 참신하고 다양한 사고를 멈추지 않는 쌍둥이자리는 늘 꿈을 품고 살아간다. 올해는 그 꿈을 실현시키기 좋은 시기다. 지금부터 20~30년 동안의 미래에 투자하는 해라고 볼 수도 있다. 신중한 계획을 세웠다면 그 계획이 무의미할 만큼 예상치 못한 행운을 맞이하는 일도 종종 찾아올 전망! 앞으로 몇 달 동안 쌍둥이자리는 늘 그렇듯 새로운 기회를 빠르게 포착한다. 그 기회를 거머쥐지 못하면 그동안 좇았던 꿈과 목표는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 올여름은 기회로 가득 차 있으나 연애는 갈등이 깊어지는 흐름이다. 갈등의 원인은 불평등. 두 사람은 서로 강한 호감이 있지만, 외부에서 바라보기엔 서로 다른 위치가 존재하고 이 격차를 해소하기 어려워 보인다. 관점의 차이로 인한 갈등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이어지지만, 가을 무렵에는 어느 정도 편견이 사라지면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갈등은 커리어에서도 드러난다. 기회와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기대와 또 다른 현실을 깨닫고 순간 좌절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는 말은 잊지 말자. 하반기에 천왕성이 쌍둥이자리에 접근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안겨줄 테니까. 연말에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니 항상 주변을 유심히 살피는 것이 좋다. 재정적으로 큰 문제가 안 생기도록 균형 잡힌 소비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상반기에는 과거의 빚을 정산하느라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하반기로 향할수록 목성이 합류하면서 커리어와 함께 부수적인 일에서도 높은 수익을 창출할 것. 쌍둥이자리 5.21 - 6.21
」Credit
- 에디터 정소진•전혜윰
- 일러스트레이터 AURORE CARRIC
- 글 BERNARD FITZWALTER
- 아트 디자이너 민홍주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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