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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장윤주가 생일을 앞두고 자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습니다. 장윤주의 생일은 이달 7일인데요. 그는 전날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생일을 미리 자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을 살펴보니 명품 시계를 직접 구입해 스스로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면서 그는 "이걸 살까 말까 5년 정도 고민했다"라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떡볶이를 먹은 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다 언박싱을 한 것도 인상적이군요.
장윤주는 시계를 살펴보는 데 이어, 착용까지 해보면서 시계 비주얼에 감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생각해보니 시계를 산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소회를 밝히기도. 스무살이 될 무렵, 그리고 결혼할 당시 받은 시계가 전부였던 장윤주에게 이번 선물은 정말 의미가 남다를 것 같네요. 끝으로 "올해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생일날 가족들과 함께일 수 있어 행복하고. 남편이 뭐라도 사오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 장윤주! 생일 축하드립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영상 장윤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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