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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쿨’한 할머니! 윤여정 <엘르> 6월호 커버 장식
모든 게 최초인 윤여정의 행보에 또 하나가 추가됐다. 윤여정의 최초 매거진 단독 커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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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윤여정 회고전’ 참석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윤여정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우리나라 위상이 정말 높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총 여덟 편이 상영될 예정인데 그 중에서도 <화녀>를 나 또한 오랜만에 관객석에서 다시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파친코 시즌2>와 관련해서는 “촬영은 지난해에 다 마쳤으니 내 몫은 했다. 잘 작업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원작 소설에서 순자는 결국 고국에 오지 못하는데 드라마에서는 고향을 찾은 순자가 정리된 과거를 돌아보는 것으로 잘 각색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현재 이안 감독의 영화 <결혼 피로연>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인 윤여정은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윤여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 그리고 SNS를 통해 공개된다.
Credit
- 패션에디터 이하얀
- 피처에디터 이마루
- 스타일리스트 나경선
- 헤어스타일리스트 강성아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수민
- 세트스타일리스트 권도형
- 일러스트레이터 김란
- 어시스턴트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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