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집 안 사물을 의인화하는 우디 드 오셀로의 접근법
우디는 세라믹 작품에 보편적 일상에 대한 관념을 비틀어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재현해 낸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Brighter Look’(2021).

‘All that is lost will be reclaimed’(2023).
WOODY DE OTHELLO 우디 드 오셀로

‘Lady Bug’(2023).

Making the Most of the Day’(2021).

‘Prying Through’(2021).

‘Ibeji’(2022).

‘Opening Up’(2021).
우디는 보편적 일상에 대한 관념을 비틀어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재현해 낸다. 세라믹 조각 작품과 함께 밝은 컬러의 아크릴 초상화도 선보이는 그는 비유적 요소와 비구상적 요소를 결합해 지금의 조각 작품에 이르렀다. 아이티 출신이자 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우디는 평범한 사물에 부여되는 초자연적 중요성에 항상 흥미를 느껴왔다. 선풍기와 의자, 테이블, 전화기, 시계 등 인간의 삶에 필요한 물건들을 의인화해 에너지로 가득 찬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Outward and Bound’(2020).

‘Green Lady’(2023).

‘Sticking to it’(2022).

‘Missed calls, unread messages’(2022).

‘Heat Daze’(2020).
Credit
- 에디터 이경진
- 아트 디자이너 김강아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정
- 사진 ERIC RUBY
- 사진 PHILLIP MAISEL
- 사진 JOHN WILSON WHITE
- COURTESY OF THE ARTIST AND JESSICA SILVERMAN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