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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하고 싶을 땐 시원하게 칠링한 와인이 최고! 채정안이 애정하는 화이트 와인 Top 5

피크닉갈 때 챙기면 좋은 와인부터 데이트용 와인까지, 채정안이 추천하는 화이트 와인 다섯 가지.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샤르도네 (Robert Mondavi Private Selection Chardonnay)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이 첫 번째로 소개한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샤르도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당도가 낮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라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아요.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Kendall Jackson Vintner's Reserve Chardonnay)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저녁 식사에 와인을 곁들이고 싶을 땐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선택해요.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 100%로 와인으로 1982년에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미국 샤르도네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열대과일류의 트로피컬 풍미가 입안에 감돌다 은은한 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브래드 앤 버터 샤르도네 (Bread & Butter Chardonnay)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브래드 앤 버터 샤르도네’는 특이한 이름처럼 토스트한 빵과 버터의 향이 조화롭게 감도는 것이 독특해요. 부드럽지만 묵직한 바디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데이트용 와인으로 추천해요.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 (Russian Jack Sauvignon Blanc)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은 BTS의 뷔가 집에 50병씩 쟁여놓고 마시는 와인으로 유명해요. 입 안에 프레시한 과일 향과 경쾌한 산미의 조화가 오랫동안 이어져 호불호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말보로 릿지 소비뇽 블랑 (Marlborough Ridge Sauvignon blanc)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정안TV’ 유튜브 영상 캡처

기분을 청량하게 만들어 주는 ‘말보로 릿지 소비뇽 블랑’은 피크닉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추천했어요. 말보로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에 소비뇽 블랑 효모를 투여해 극강의 시트러스 아로마 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와인의 신선한 풍미를 더 강하게 느끼고 싶다면 차갑게 칠링해 마셔보세요.

Credit

  • 글 김다영(130 Collective)
  •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 ‘채정안TV’ 유튜브 채널
  •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