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스 Unas행성 이름처럼 발음이 예쁜 우나스는 ‘메종 엠오’와 ‘리틀 앤 머치’에 이어 서울의 새로운 디저트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케이크는 꽤 오랜 기간 베이킹 스튜디오를 운영해 온 이은아 파티시에의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집약된 결정체로 저마다 특색이 짙다. 예컨대 먹다 보면 에스프레소 샷이 흥건히 흘러 비스킷이 축축이 젖기 일쑤인 티라미수의 경우 분자요리 기법을 이용해 만든 에스프레소 젤을 터뜨려 적절한 농도로 천천히 비스킷에 적셔 파이지와 먹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직선을 베이스로 건축한 듯한 느낌이 드는 케이크 디자인이 흥미롭다.add 강남구 도산대로 318 SB 타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