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명 MSBB | 엘르코리아 (ELLE KOREA)

‘My Skin but Better’ 내 피부인데 그것보다는 좀더 예쁜 상태를 뜻하는 MSBB. 민낯처럼 보이기 위한 고도의 피부 메이크업 4단계 전술을 알려주마. ::피부,메이크업,내추럴,내추럴 메이크업,스킨,My Skin but Better, MSBB,메이크업 베이스,메베,민낯,피부표현,파운데이션,블러셔,뷰티,엘르,elle.co.kr::


STEP1
기다림의 스킨케어

스킨케어에 더욱 공들일 것. 수분감이 충분하되 각질 정리 효능이 있는 제품으로 피부 질감을 곱게 다져둬야 한다. “스킨케어 양이 많으면 메이크업할 때 제품이 균일하게 발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밀리며, 양이 너무 적으면 부분적으로 뭉치게 됩니다.” 디올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민기의 조언을 참고해 처음부터 덕지덕지 많이 바르는 대신 밥에 뜸을 들이듯 소량씩 발라 흡수되길 기다리는 인내의 과정을 거칠 것. 눈 앞머리의 움푹 파인 곳, 눈밑 뼈를 따라 지압을 하며 기다리자. 그 사이 미세 순환이 촉진돼 낯빛이 좋아 보일 테니!

STEP2
속이 비치는 메이크업 베이스
‘노 메이크업=최소한의 단계=메이크업 베이스 생략’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파운데이션은 거들 뿐, 투명한 피부 톤을 완성하는 건 그 밑에 자리 잡은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를 잘 바를수록 파운데이션 사용량도 줄일 수 있죠.” 보떼 101 황방훈 원장에 의하면, 파운데이션은 속이 비쳐 보이는 화선지.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통해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을 보정하는 것은 필수다. 따뜻한 안색을 연출하는 피치를 기본으로, 붉은 기를 커버하는 그린, 노란 기를 보정하는 라벤더, 생기 없이 칙칙한 피부에 혈색을 주는 핑크 베이스를 고민 부위별로 따로 사용해도 좋다. 단, 경계가 지지 않도록 손이나 스펀지로 곱게 블렌딩할 것.

STEP 3
슈퍼 슬림 파운데이션
“본연의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이번 F/W 트렌드”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 칸텔로의 설명을 기억하자. 워터리한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극소량만 덜어 팔레트처럼 넓게 펼친 뒤, 브러시나 손에 조금씩 묻혀 얇게 펴 바른다. 베이스 단계에서 이미 톤 보정이 된 상태이므로 억지로 커버할 필요가 없다. 퍼프로 두드릴수록 두께감이 형성되는 쿠션 팩트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적합. 하지만 여전히 쿠션을 고집한다면 퍼프 대신 브러시에 묻혀 깃털이 피부 위를 스쳐간다는 느낌으로 터치할 것. ‘속광’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루미네이팅 베이스를 파운데이션에 조금 섞거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광대와 콧등, 턱 끝과 눈썹 뼈에 가볍게 패팅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TEP 4
보일락 말락 블러셔
“블러셔에 관해서는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 적을수록 좋다는 게 제 모토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사 엘드리지가 전수하는 MSBB의 마지막은 크림 텍스처로 연출하는 혈색. 살구빛 크림 블러셔를 손끝에 묻혀 ‘여기가 내 볼이지’ 싶을 정도로만 가볍게 펼친다. 발색이 확 드러나지 않고 와인 한 모금에 기분 좋게 상기된 듯, 컬러감이 스르르 사라지도록 블렌딩하는 것이 포인트. 그만큼 둥근 원을 그리며 여러 번 패팅해야 한다. 손에 묻은 잔여량을 눈꺼풀과 입술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MSBB 트렌드 완성!

‘My Skin but Better’ 내 피부인데 그것보다는 좀더 예쁜 상태를 뜻하는 MSBB. 민낯처럼 보이기 위한 고도의 피부 메이크업 4단계 전술을 알려주마. ::피부,메이크업,내추럴,내추럴 메이크업,스킨,My Skin but Better, MSBB,메이크업 베이스,메베,민낯,피부표현,파운데이션,블러셔,뷰티,엘르,el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