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링 팁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올봄, 심심한 헤어 스타일에 ‘에지’를 더하고 싶다면 다음 4가지 키워드를 기억하자. 밴디드, 볼륨, 블레이드, 클린 업으로 대표되는 모델들의 S/S 헤어 트렌드에서 힌트를 얻은 세련된 스타일링 팁.::명랑한,큐트한,업스타일,웨이브,모임,파티,집,일상,주말,저녁,아베다,러쉬,키엘,뷰티,헤어,헤어밴드,엘르,엘르걸,엣진,elle.co.kr:: | ::명랑한,큐트한,업스타일,웨이브,모임

banded hair 스타일링에 서툴고 시간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손질하기 쉬운 긴 머리만 고집해 왔다면 다양한 타입의 헤어 밴드를 눈여겨보자. 이번 시즌 에르메스와 라코스테, 로사 챠,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등의 쇼를 보면 유달리 러블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헤어 밴드가 자주 눈에 띄기 때문. 특히 딱딱한 소재가 아닌 섬유를 이용한 넓고 유연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데,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원형 헤어 밴드, 길이와 모양을 조절하기 쉬운 스카프 밴드, 비비드한 컬러나 스트라이프가 프린트된 헤어 밴드 등이 그 예다. 먼저 시크하게 헤어 밴드를 소화하는 방법은 의상 컬러와 맞춘 솔리드 컬러의 넓은 밴드를 골라 헤어 라인을 가리듯 둘러주는 것. 하지만 앞머리가 있는 귀여운 헤어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빳빳한 소재의 비비드 컬러 스카프를 이용해 리본 모양으로 묶어주거나 길고 얇은 프린트 스카프를 가늘게 꼬아서 머리에 두 번 정도 둘러주는 것이 좋다. 만약 착용하기 편한 일반적인 형태의 헤어밴드를 고른다면 머리에 밀착되는 형태의 화사한 스타일이 제격. 이때 뒷머리와 앞머리는 헤어 밴드의 모양과 전체적인 룩의 느낌에 맞춰 묶거나 풀거나 땋는 등 자유롭게 스타일링하면 되는데, 부스스함을 줄여주는 피니싱 글로스와 수분 스프레이, 가볍고 자연스러운 고정력을 지닌 스타일링 왁스와 젤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1 헤어 밴드. 프란세스 비. 2 윤기가 흐르게 하는 클라이밋 프루프 샤인 인헨싱 논 에어로졸 스프레이. 250ml. 2만1천원. 키엘.3 곱슬머리를 진정시켜주는 브라질 넛 디파인&노프리즈. 100ml. 1만6천원. 더바디샵. 4 드라이 전용 리브-인 트리트먼트, 넥타 테르미크. 150ml. 4만5천원. 케라스타즈. 5 빗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릴리언트 애몰리언트 피니싱 글로스. 75ml. 3만6천원. 아베다. 6 촉촉한 질감의 천연 헤어 젤, 킹 오브 더 모즈. 100g. 2만7천원. 러쉬. 7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아로마 헤어 컨트롤 미스트. 10ml. 2만9천원. 록시땅. volume up hair웨이브 스타일은 모발 길이, 컬의 모양과 방향, 볼륨의 크기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한때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의 부스스한 웨이브 롱 헤어가 각광받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게으르고 지저분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블루마린과 프라다, 저스트 카발리, 에트로, 스포트막스 등의 쇼에서 잘 정돈된 느낌의 볼류미한 웨이브 스타일을 트렌드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장되게 부풀린 아프로 헤어 스타일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이번 시즌에 유행하는 볼륨 웨이브 스타일의 키포인트는 바로 내추럴함! 즉 평소 꼼꼼한 헤어 트리트먼트를 통해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다음으로 모발 손상을 줄이면서 세팅력이 좋은 각종 스타일링 제품을 활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주면 된다. 또 머리카락의 모양을 만질 때는 전체에 볼륨을 넣는 것보다 모발의 위나 아래 한쪽에만 선택적으로 볼륨을 더하도록 한다. 가령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스타일에는 모발의 윗부분은 차분하게 붙여주고 아랫부분에 컬을 넣어 볼륨을 주고, 머리 길이가 짧거나 위로 묶어 올리고 싶을 때는 앞머리나 정수리 부분을 부풀리고 끝부분에 가벼운 컬을 넣는 정도로 마무리. 그런 다음 볼륨 부위에 고정력이 강한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리면 깔끔한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1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디지털 셋팅기. 6만원대. 바비리스. 2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좋은 에이지 프리미엄 라크 서브텐티브. 300ml. 3만8천원. 케라스타즈. 3 UV 차단제가 함유된 찰랑찰랑 스타일 가득 스프레이. 300ml. 4천원. 에뛰드 하우스. 4 탄력 있고 촉촉한 모발을 위한 스타일케어 헤어 스프레이. 300ml. 6천원대. 미쟝센. 5 소량만 사용하는 와일드 라임 헤어 폴리쉬. 200ml. 3만원. 에이솝. 6 볼륨 무스 에센스. 150ml. 7천원. 이니스프리.7 발림성이 뛰어난 꽃을 든 남자 스타일온 헤어왁스 원더볼륨. 80ml. 9천원대. 소망화장품. braid hair ‘빨강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의 공통점은? 바로 명랑하고 귀여운 성격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블레이드 헤어 스타일이다. 2010년 S/S 헤어 트렌드로 떠오른 블레이드 헤어 스타일 역시 마찬가지! 먼저 로맨틱한 스타일링의 예는 알렉산더 왕과 카스텔 바작, 엠마뉴엘 웅가로, 드 라 렌타, VPL 등. 그리고 펑키한 스타일링의 예는 라코스테, 디스퀘어드2,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 발렌티노, 장폴고티에 등이다. 그러니 원하는 느낌에 맞는 컬렉션 룩을 참고하면 좋은데, 로맨틱한 스타일의 기본적인 형태는 엉성하고 자연스럽게 한가닥으로 길게 땋아내리는 것. 또는 땋은 머리카락을 헤어 밴드처럼 두르거나 뒤통수에 모양을 만들어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다. 반면 펑키한 스타일은 여러 가닥으로 촘촘하게 땋거나 묶어올리는 것이 특징. 또 캡이나 헤어 밴드 등의 악세서리를 활용하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다. 그런데 이런 블레이드 스타일을 할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시간이 지나면서 모양이 흐트러지거나 잔머리가 빠져나와 지저분해보이기 쉽다는 것. 따라서 머리를 땋기 전 머리카락을 충분히 말린 다음 머릿결을 정돈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충분히 바른다. 이어서 스무스한 질감의 헤어 제품을 손바닥에 소량 덜어 모양을 메만진 후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도록. 1 모발을 유연하게 가꿔주는 텍스처 엑스퍼트 스무드 얼팀. 150ml. 3만4천원.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2 회복력을 높여주는 릴렉싱 밤. 150ml. 4만2천원. 레이블엠. 3 찰랑찰랑 스타일 가득 헤어왁스 아쿠아 웨이브. 100g. 5천원. 에뛰드 하우스.4 핑거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하이헤어 펑크 쉭. 100ml. 2만원대. 웰라. 5 살롱케어 하드 헤어왁스 탱글탱글 탄력있는 컬 셋팅. 90ml. 8천5백원. 케라시스. 6 구기듯 스타일링하는 마이크로웹 화이버. 45ml. 1만6천원. 세바스찬. 7 마무리용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 100ml. 3만9천원. 아베다. clean up hair봄/여름 시즌이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헤어 트렌드는 바로 업 스타일. 스타일링을 하는 사람은 물론 보는 사람까지도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의 업 스타일 트렌드가 촘촘한 빗으로 깨끗하게 빗어올린 올백(all back) 스타일이라는 것! 즉 두상이 동그랗지 못하거나 머리 숱이 적거나 헤어 라인이 예쁘지 않은 사람들은 선뜻 도전하기 어렵다. 하지만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 머리를 묶는 위치와 가르마의 방향, 앞머리의 모양, 헤어 악세서리 등으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할만한 쇼는 랑방과 구찌, 마크 제이콥스, 베르수스, 티비, 필립 림 등. 먼저 뒷통수가 납작하고 양 옆머리가 돌출된 스타일이라면 머리카락을 정수리 부분에 동그란 형태로 꼬아올리도록 한다. 그리고 들쑥날쑥한 헤어 라인이 고민이라면 2:8 또는 1:9의 비율로 가르마를 타서 숱이 많은 쪽 머리카락으로 헤어 라인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이 방법은 자신없는 이마를 가리기에도 안성맞춤. 마지막으로 숱이 적은 사람들은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살짝 가린 상태에서 실핀으로 고정하고 뒷머리에 스카프나 볼드한 헤어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예쁘다. 함께 쓰면 좋은 헤어 제품은 가벼운 로션이나 세럼 타입 또는 뭉치지 않고 넓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왁스. 1 리본 헤어 밴드. 프란세스 비. 2 UV 차단과 컬러 보호 효과가 있는 포션 9 라이트 웨어러블 트리트먼트 스타일러. 150ml. 3만원대. 세바스찬.3 레드플로 동백 헤어 세팅 미스트. 210ml. 8천원대. 소망화장품. 4 영양을 공급하는 스타일케어 밀키젤 내추럴 소프트. 250ml. 6천원대. 미쟝센. 5 큐티클을 강화시키는 래디언트 CMC 케어 세럼. 100g. 3만6천원. 샤멘느. 6 가벼운 홀딩력을 자랑하는 마쉐리 퍼펙트 스프레이. 100g. 1만2천원. 시세이도. 7 포도향 플레이볼 스프레이 퍼지 락스. 150ml. 3만원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4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