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뮤직 페스티벌
이불 밖으로 나와 음악에 몸을 맡길 때가 왔다. 봄바람, 꽃바람 맞으며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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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페스티벌 2016
청춘들을 위한 토크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10cm, 기리보이 등 뮤지션의 공연과 신동엽, 안정환, 이국주 등 입담 좋기로 소문난 스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5월 7일~8일,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 들판.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재페’. 팻 메스니, 에피톤 프로젝트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재즈 선율이 봄바람을 타고 귓가를 간질일 예정. 5월 28일~29일, 올림픽공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3개의 무대에서 로이킴, 페퍼톤스 등 40팀이 공연을 연다. 관객 참여형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일상 탈출을 꿈꾸고 있는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 5월 14일~15일, 올림픽공원.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6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의 심장 박동소리가 거세질 공연. 에픽하이, 빈지노, 도끼, 더콰이엇, 크러쉬 등 힙합 동창회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출연진이 무대를 채운다.4월 9일, 난지한강공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5월의 초록이 아름답게 느껴질 뮤직 페스티벌. 이승환, 크라잉넛, 긱스, 도끼, 더콰이엇, 안녕바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5월 21일~22일, 난지한강공원.
Credit
- EDITOR 김보라
-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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