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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가 간다: 뉴욕 편

뉴요커들이 즐겨가는 아침 명소를 세 곳 나래가 다녀왔습니다.

프로필 by ELLE 2016.01.20


 


 


 


 


 

그래머시 타번
gramecy tavern
다소 올드한 멋이 있는 그래머시 타번은 ‘더 크고, 더 빛나는’이라는 기준에서는 부족할 수 있다. 뉴요커들에게 그래머시 타번은 오랜 벗처럼 편안한 맛과 멋이 있는 장소. 곧 한국에도 상륙할 예정인 쉐이크 쉑(Shake Shack) 버거와 유니언 스퀘어 카페를 함께 운영 중인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1994년 오픈한 곳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밀리언셀러’같은 공간이다. 이탈리아 로마의 소박한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트라토리아(Trattoria;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한 종류로 지방 특색이 묻어 나는 소규모 식당)로 셰프 마이클 안토니(Michael Anthony)가 맨해튼 인근의 농장에서 받아온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두루 맛볼 수 있다. 베이컨으로 감 싼 송어, 넙치, 송아지 곰보 버섯 요리 등을 추천한다. add 42 East 20th street, New York, NY 10003

 

 

 

 


 


 


발타자르 레스토랑

Balthazar Restaurant
소호에서 유명한 아침 명소, 발타자르 레스토랑은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 결합한 곳답게 최상의 품질을 보유한 페이스트리를 낸다. 180개가 넘는 좌석을 보유한 레스토랑은 프렌치 스타일의 고풍스런 인테리어로 우아하면서 ‘파워 풀’한 힘을 지녔다. 특히 막강한 비주얼을 지닌 어니언 스프, 에그 베네딕트는 여행 서적에서 하나 같이 꼭 맛봐야 할 메뉴로 추천한다. 아침 명소이긴 하나, 낮과 저녁엔 레스토랑으로 바로 제 기능을 달리 운영하는 멀티 레스토랑으로 2백여 종이 넘는 와인 셀렉션을 보유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있다. 주말엔 평일에 대비해 한층 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예약이 필수다. add 80 Spring St, New York, NY 10012

 

 

 

 


 


 


초바니
Chobani
미국 그릭 요거트 시장의 부동의 1위, 초바니(Chobani) 사에서 운영하는 요거트 카페(미국 슈퍼에 가면 꼭 볼 수 있는 요거트 브랜드로 파예(Face)와 나란히 인기). 수저로 한 입 퍼먹으면 느껴지는, 진득한 유산균의 맛이 일품인 요거트에 바나나, 블루베리, 코코넛, 벌꿀 등의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올려먹을 수 있다. 무지방, 저지방, 홀 요거트로 선택이 가능하고 프레즐, 커피와 같은 간단한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한 끼 식사로도 모자람이 없다. add 150 Prince St, New York, NY 10012

 

 

 

Credit

  • PHOTOGRAPHER 김나래
  • EDITOR 김나래
  • ART DESIGNER 조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