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스타일 위너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당신을 2015 패션 아이콘으로 인정합니다.” 올 한 해 ‘패션’을 무기로 세상을 평정한 10명의 스타들. ::CL,씨엘,퍼렐윌리엄스,지지하디드,켄덜제너,킴카다시언,마일리사이러스,레아세이두,크리스틴스튜엍,카라델레바인,지드래곤,파파라치,엘르,엘르걸,elle.co.kr:: | CL,씨엘,퍼렐윌리엄스,지지하디드,켄덜제너

  올 한 해 동안 해외 패션계의 사랑을 듬뿍 받은 씨엘.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과 함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더니 지난 9월엔 모스키노 쇼장에 테디 베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 하나로 전 세계를 ‘해피’하게 만들었던 퍼렐 윌리엄스가 2015년에는 패션계에 해피 바이러스를 마구 퍼트렸다. 루이 비통, 리복, 아디다스, 꼼 데 가르송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 위트 넘치는 아이템들을 줄줄이 내놓으며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다른 발육을 자랑하는 1995년생 베이글녀 지지 하디드. 수많은 파파라치 컷에서 누구나 시도해 보고 싶은 데일리 룩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의 뮤즈가 됐다.    인형처럼 완벽한 몸매 덕에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그냥 예쁜 켄덜 제너. 건강미 넘치는 소녀에서 이젠 SNS 팔로어만 해도 2200만 명에 달하는 가장 파워풀한 트렌드세터가 됐다.         비현실적일 만큼 굴곡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 킴 카다시언. 그녀의 완벽한 룩은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올해 최고의 신은 누가 뭐래도 뉴욕 패션위크 지방시 프런트로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것. 시대를 앞서가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잡는 마일리 사이러스. 스타일 점수를 떠나 한 해 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으로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스타임에 틀림없다.           <007 스펙터>로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가장 매혹적인 팜프파탈로 등극한 레아 세이두가 올해 프렌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그녀의 타고난 패션 센스는 ‘영국 아카데미 필름 어워즈’에서 샛노란 프라다 드레스를 누구보다 우아하게 소화한 것만 봐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스트리트에선 캐주얼 룩의 정석, 공식석상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포스를 풍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떤 분위기로 변신해도 자연스러운 그녀는 우주만큼 넓은 패션 스펙트럼의 소유자.         2017년 7월 개봉 예정인 뤽 베송의 영화 <발레리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본격적으로 다져가는 카라 델레바인.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패션 하우스들의 섭외 1순위 모델은 그녀의 차지였다.   ‘스치면 유행’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지드래곤. 그가 입은 옷과 착용한 액세서리들은 다음날 바로 히트 상품. 상황이 이렇다 보니 톰 포드, 디젤, 마크 제이콥스 등 하이 패션 브랜드의 수장들이 앞다퉈 그에게 자필 편지를 쓰거나 선물 공세를 펼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