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백? 여행 트렁크?
한층 진화한 루이 비통의 유산, 트렁크의 모던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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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니콜라 제스키에르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그가 2014년 F/W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을 때 패션계는 다소 의아한 반응을 보였지만 어느새 니콜라의 모던해진 루이 비통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전임자의 패션 판타지는 막을 내리고 리얼 웨이와 루이 비통의 헤리티지를 절묘하게 믹스해 패션 월드에서 가장 모던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레디 투 웨어는 물론 시즌 캠페인과 쇼장 베뉴, 퍼스트로에 앉아 있는 셀럽까지 니콜라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쿨’한 모습으로 완전히 변화했다. 그 변화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액세서리 시리즈! 그의 데뷔 컬렉션에서 선보인 쁘띠뜨 말 클러치백은 알버트 칸의 MTO 트렁크를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로 선보여 메가 히트를 쳤다. 이번 시즌엔 1960년에 제작된 미니 트렁크를 화려한 메탈 컬러로 재해석한 트렁크 백을 대거 선보이며 루이 비통의 DNA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트렁크의 클래식한 가죽과 로고를 이용해 팝아트적 모티프와 그래픽 플라워 패턴을 더한 트위스트 백 시리즈까지! 하우스의 유산을 니콜라 특유의 모던한 재해석을 통해 동시대적 디자인으로 변화시키며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스페셜 오더로 만날 수 있는 미니 트렁크는 가격 미정, 현란한 패턴이 믹스된 트위스트 그래픽 플라워 백은 4백만원대, 모두 Louis Vuitton.
Credit
- PHOTOGRAPHER 우창원
- EDITOR 방호광
-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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