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불금'을 위하여!
한여름 밤을 눈부시게 밝혀줄 메탈릭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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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와 스포티즘이 지배적이었던 시즌에도 메탈릭에 대한 열망은 식을 줄 몰랐다. 지난 시즌 홀로그램이나 헤비한 장식이 트리밍된 맥시멀한 메탈릭이 강세였다면 이번 시즌은 한층 정제되고 쿨한 메탈릭이 컬렉션 스테이지를 밝혔다.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내고 금속의 쿨한 성질만 남긴 채! 메탈릭 트렌드를 추종하는 에디 슬리먼은 사이키델릭 조명과 회전하는 메탈 기둥 스테이지를 세워 LA에서 볼 법한 록 클럽을 재현했다. 생 로랑 걸들은 스팽글 재킷과 메탈릭 골드 드레스, 스파클링 메리 제인 펌프스 등 2015년식으로 재해석된 뉴 글램 룩을 걸친 채 무대를 활보했다. 생 로랑을 비롯해 샤넬과 루이 비통 등 파리 패션 하우스 역시 라이더 재킷과 액세서리 등에 텍스처가 돋보이는 메탈릭 소재를 접목했고, LA와 뉴욕에서 무대를 치른 톰 포드와 베르수스도 메탈릭 트렌드의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했다. 게다가 용광로처럼 뜨거운 메탈릭 열기는 다음 시즌까지 지속될 전망이니 긴긴 여름밤,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은 날엔 메탈릭 아이템을 매치해 마음껏 빛나보시길!
별 모티프의 메탈릭 블루 플랫폼 샌들은 가격 미정, 생 로랑 by 에디 슬리먼.
미러 볼 모티프 장식이 돋보이는 메탈릭 클러치백은 1백30만원대, 로저 비비에.
Credit
- editor 유리나
- photographer 우창원
- DESIGNER 오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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