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슈퍼스타들
비행기 보딩 시간 라스트 미닛에 하게 되는 면세점 쇼핑에서 필요한 것은 스피드! 당신의 금쪽같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면세점 슈퍼셀러 아이템들로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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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립 마에스트로, 504호 3만9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이 바르는 장면이 방송을 탄 이후부터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으며, 아이 틴트와 함께 묶은 면세점 전용 세트도 인기가 좋다.
2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퍼퓸, 100ml, 21만원, 샤넬.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로 최근 몇 년간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베르가못과 파출리의 조화로 센슈얼한 향이 느껴져서일까? 신혼여행길에 오른 신부들이 많이 구입한다고.
3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3만9천원대, 디올. 입술 표면에 쫀쫀한 수분막을 입혀주는 틴트 효과의 립밤. 김연아 립밤으로 주목받은 이후로 면세점 코너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멤버십 할인을 받으면 1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4 셀 에센스, 6만원, 헤라. 지친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돕고 생기를 되찾아주는 워터 에센스. 장시간 비행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달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전지현의 ‘하루 충전 에센스’라 불리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5 얼티메이트, 450ml 12만8천원대,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계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가 베스트 아이템인 것은 새삼스럽지 않다. 시중 가격이 만만치 않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한 관광객이 많아 늘 면세점 화장품 쇼핑 상위권에 있다고.
6 스위트 립스, 4만원대, 록시땅.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가 주성분. 입술 속이 비칠 듯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되고 립스틱 위에 덧바르는 용도로 무난하다.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제품이라 내국인이 많이 찾고, 면세점 전용 제품으로 더욱 인기가 높다. 남성 고객의 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7 얼티밋 커버 CC쿠션, 01호 바닐라 베이지, 15gx3개 5만원, 오휘. 보습제와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바르자마자 은은한 광채를 내는 얼티밋 커버 CC쿠션은 촉촉하고 윤기 나는 ‘광채 스킨’ 트렌드와 맞물려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품과 리필용이 함께 구성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대 역시 큰 장점!
Credit
- editor 박세연
- photo 전성곤
- design 최인아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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