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타입별 신부 스타일링 #2 'BE ELEGANT'

우아하거나, 로맨틱하거나, 귀엽거나, 독특하거나. 네 가지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알아본 2015년 봄/여름 신부들을 위한 패션과 뷰티 스타일링 가이드.

프로필 by ELLE 2015.05.11

 

1 타원형의 모티프와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은 2천만원대, 불가리.
2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아코야 진주 네크리스는 3백만원대, 이어링, 50만원대, 모두 타사키.

 

 

 

 

 

 

3 엘레강스 룩에 포인트가 될 볼드한 타원형의 링은 가격 미정, 샤넬.
4 은은한 광택의 새틴 소재와 주얼리 장식이 고급스러운 포레스트 컬러의 한기시 힐은 1백73만원, 마놀로 블라닉.

 

BE ELEGANT
엘레강스한 웨딩드레스 스타일의 키워드는 바로 소재. 은은하게 반짝이는 새틴과 같이 소재 자체의 우아함이 성공적인 드레스 선택을 좌우한다. 비욘드 더 드레스의 대표 이영아는 드레스가 너무 화려해 하객들의 시선을 빼앗기보다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가 최고의 드레스라고 한다. 마치 화려한 장식을 배제한 재클린 베셋 케네디처럼. 올 시즌 암살라, 로사 클라라 등에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다. 몸의 곡선을 따라 물 흐르듯 완벽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크라인에 따라 클래식한 분위기부터 모던한 분위기까지 스타일의 변화를 꾀할 수 있다. 이때 베일을 생략하거나 너무 길거나 무겁지 않은 베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러 겹보다 한 겹으로 된 심플한 베일이 제격이다. 만약 베일이 없다면 볼드한 링 혹은 드롭 이어링을 가미한다면 좀 더 특별한 웨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5 그레이 컬러의 견고한 메탈 스트로 클러치백은 3백90만원대, 로저 비비에.

 

BEAUTY TIP
심플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의 드레스에 글로시한 텍스처는 피해야 할 1순위. 얼굴 전체의 음영을 위해 누드 컬러 베이스에 또렷한 느낌을 주는 아이라인과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헤어는 최대한 깔끔한 느낌의 업스타일. 캐롤리나 헤레라 쇼의 모델처럼 진주 장식을 번에 더해 고혹적인 뒤태를 연출해도 좋다. 만약 티아라를 쓰고 싶다면 굴곡 없는 작은 사이즈가 적당하다.

 

 

 

Credit

  • editor 황기애
  • ILLUSTRAtor 손정민
  • DESIGN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