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New Nude

부족함 없이 여운을 남기는 ‘무자극’ 그 얼굴.

프로필 by ELLE 2015.03.05

 

1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건강한 윤기를 부여. 메테오리트 베이비 글로우 SPF 25/PA++, 7만8천원, 겔랑.

2 누드부터 마르살라까지 웨어러블한 네 가지 색상의 아이 섀도는 아이 컬러 쿼드, 오키드 헤이즈, 9만원, 톰 포드 뷰티.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베이지 컬러 뮬은 가격 미정, 미우미우.

부드럽게 감기는 누디한 색상의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105 데이 브레이크, 3만5천원, 비디비치.

이름처럼 온종일 빛나는 올 데이 루미너스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6만7천원, 나스.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입자가 광채 아우라를 선사. 뗑 뿌드르 에끌라, 16만8천원, 끌레드뽀 보떼.

7 히알루론산 성분이 촉촉한 윤기막을 형성하는 퍼펙트 스킨 커버 케익 SPF 32/PA+++, 4만원대, 아이오페.

8 산소를 머금은 듯 건강한 피부로 표현된다. 4월 출시 예정. 디올스킨 누드 에어 파운데이션, 가격 미정, 디올.

라인이 돋보이는 말끔한 누드 톤의 토트백은 2백1만원, 롱샴.

 

자극이 지속되면 무자극을 찾게 된다. 과잉 자극의 시대에서 담백함이 되려 시선을 끌 수 있다는 논리. 이를 증명하듯 급부상한 놈코어 트렌드에 발맞춰 ‘내추럴 뷰티’ 역시 아랑곳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달랑 스킨케어 제품만 들고 나와 “앱솔루틀리 노 메이크업”이라고 말한 마크 제이콥스 백스테이지의 프랑수아 나스부터 “메이크업의 기본은 가볍고 투명한 피부”라며 누드 본연의 미학을 강조한 디올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까지. 모두가 까다롭지 않은 여자임을 은연중에 내비치라고 입을 모은다. 지극히 평범한 얼굴을 돋보이게 하려면? “펄 베이스와 촉촉한 파운데이션 극소량을 충분히 패딩하고, 눈 밑과 팔자 주름, 잡티는 컨실러로 살짝 감춰주세요. 윤기와 가벼움이 핵심이죠.” MAC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의 조언이다. 너무 밋밋해 못 견디겠다고?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벽돌색의 마르살라로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자. 눈두덩에 음영을 주거나 입술에 최대한 얇게 도포하는 식으로!

 

 

 

Credit

  • editor 천나리
  • 유리나 photo IMAXtree.com(모델)
  • 전성곤(뷰티)
  • 우창원(패션)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