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세계'로의 초대
새로운 비전과 영감은 ‘미지와의 조우’에서 탄생한다. 눈을 번쩍 뜨고 들여다보고 싶은 4개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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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가운데 선 건축가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후
201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장을 수상한 한국관을 총지휘한 조민석. 현대미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건축가라고 불리는 그의 첫 개인전이다. 12년간 진행한 69개 프로젝트와 그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2015년 2월 1일까지 삼성미술관 플라토.
 
 
 
블라디미르 쿠쉬의 <바람>.
 
환상세계로의 초대
‘러시아의 달리’라 불리는 세계적인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Vladimir Kush). 관람객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그의 회화 작품들이 한국을 찾는다. 독특한 상상력의 탄생 배경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도 재현된다. 12월 23일부터 2015년 4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장식예술박물관의 ‘랑뱅의 방’.
 
파리, 일상의 유혹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예술사의 중요한 장식 예술품과 디자인 오브제를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의 사상 첫 해외 전시. 섬세하게 연출된 전시장에서 18세기 파리 귀족들의 화려했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2015년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케힌데 와일리의 <Alexander I, Emperor of Russia>, 2013
 
아프리카 나우
멀고도 먼 나라,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 미국과 영국에서 활동하는 아프리카 작가들의 작품들, 아프리카 대륙 내의 민족주의나 종교 분쟁에 관한 서사를 다루는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소개된다. 2015년 2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Credit
- editor 김아름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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