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먹고, 듣고, 결혼하라

미식과 음악, 결혼을 삶의 바탕에 둔 세 사람의 신작 도서 세 권.

프로필 by ELLE 2014.12.01

 

<청춘을 달리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음악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배순탁의 에세이집. 열다섯 명의 뮤지션과 그들의 음반을 프리즘 삼아 개인적인 단상과 시대적 풍경의 스펙트럼을 관조하는, 시대적 송가에 가깝다. 트랙 방식으로 구성된 목차가 인상적인데 4개의 히든 트랙도 있다.

 

 

 

 

 

 

 

<백년식당>
‘노포’란 맛있어서 오래된 식당을 의미한다.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이 직접 전국의 18개 노포를 찾아가 먹고, 보고, 듣고, 썼다. 오랜 세월을 버틴 식당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식문화 역사를 되짚는다. 여행 저널리스트 노중훈 작가가 포착한 사진들은 그 발품의 기록에 신뢰를 더한다.

 

 

 

 

 

 

 

 

<너의 결혼을 디자인하라>
대한민국 상위 1%가 선택했다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황재복이 전하는 웨딩 코치. 결혼에 대한 실전 노하우와 주체적인 결혼에 대한 메시지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전달한다.

 

 

 

 

Credit

  • editor 민용준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