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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Jaquet Droz 1721년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태어난 자케 드로는 파리와 런던 제네바를 오가며 와치 뿐 아니라 차임벨과 오토마톤(자동인형) 등을 만든 장인이다. 그는 와치와 차임 벨 등을 만드는 기술자일 뿐 아니라 에나멜러이자 보석 세팅 기술자로 그만의 예술을 완성시킨 와치 생산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759년 유럽과 러시아 왕정에 자신이 만든 와치를 헌사함으로써 천재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을 인정받은 그는 1784년 스위스 라쇼드퐁과 런던에 이어 제네바에 세 개의 공장을 설립하면서 멀리 중국까지 네트워크를 넓혀갔다. 자케 드로는 무브먼트와 부품 제작, 디자인 등 모든 과정에 완벽성을 기하는 한편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해 스케치부터 소재 선택, 보석 세팅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관리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자케 드로의 열정과 장인 정신은 오늘날 세계 최고를 꿈꾸는 많은 와치 메이커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귀감이 되고 있다.
Grand Seconde 빅 세컨드(Big Second)라는 의미의 그랑데 세콩드는 자케 드로의 디자인 철학을 가장 잘 나타내는 핵심적인 라인. 분리된 시/초 인디케이션은 마치 숫자 8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메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자케 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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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ham-Louis Breguet 와치 제조 기술의 표준을 정립한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1747년 스위스 뉴사텔에서 태어난 그는 일생 대부분을 파리에서 보내며 와치 제조와 새로운 기술 개발에 온 힘을 쏟은 진정한 와치메이커다. 셀프 와인딩 퍼페추얼 와치부터 미니트 리피터를 위한 공 스프링, 밸런스 피벗을 보호하기 위한 충격 흡수 기술 등 브레게가 개발한 기술들은 지금까지 시계학의 기초가 되고 있다. 특히 1801년 개발한 중력에 따른 와치의 시간 오차를 최소화시켜 주는 뚜르비옹 레귤레이터는 그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하며 유명한 것이다. 1775년 자신의 이름을 건 와치 하우스를 설립한 그는 나폴레옹을 비롯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프랑스 황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당대 가장 영향력있는 와치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Classique Grandes Complications 다른 어떤 미니트 리피터의 차임벨에서 들어 볼 수 없었던 크리스털과 같은 맑은 사운드를 선사하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와치. 수공예로 인그레이빙 된 디자인의 핸드 와운드 무브먼트는 투명 사파이어 케이스를 토앻 확인 가능하며 다이얼은 브레게 고유의 엔진 턴드 실버드 골드 다이얼로 이루어졌다. 브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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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Daniels 현존하는 최고의 와치메이커로 추앙받고 있는 조지 다니엘은 잉글랜드 출신의 와치메이커로 코-액시엘(Co-Axial) 탈진기를 개발한 것을 유명하다. 그는 케이스와 다이얼을 포함하여 수작업을 통해 하나의 완전한 시계를 제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생존하는 와치 메이커 중 하나로 1981년 출간한 그의 저서 ‘와치메이킹’은 시계 제작과 관련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De Ville Hour Vision Annual Calendar Collection 오메가의 혁신적인 칼리버 8500에서 한층 진보된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611을 채택하고 있다.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와 프리 스프링 밸런스는 정확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셀프 와인딩 크로노미터는 55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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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Louis Audemars and Edward-Auguste Piguet 쥴스 루이스 오데마와 에드워드 오거스트 피게는 복잡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1875년 둘의 이름을 딴 와치 하우스 ‘오데마 피게’를 설립했다. 이 둘은 주기적으로 복잡한 기계식 시계를 만들어 내면서 시계학계에 늘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데, 1882년 미니트 리피터와 퍼페추얼 캘린더, 문 페이스 그리고 크로노그라프를 모두 탑재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1889년에는 앞서 개발한 시계에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추가된 시계를 선보이면서 시계학계와 업계에 일대 신기원을 마련했다.
Classique Grande Complication 포켓 와치 매뉴얼 와인딩, 미뉴트 리피터, 퍼페츄얼 캘린더, 스필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와치.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에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오데마 피게.
* 자세한 내용은 애비뉴엘 본지 2월호를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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