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재능 많은 '퍼퓸 미스트'

보디로션이 버겁게 느껴지고, 짙은 향도 부담스러운 계절. ‘칙칙’ 뿌리고 ‘톡톡’ 두드리면 보습은 물론 체취처럼 은근한 향까지 얻을 수 있는 재능 있는 퍼퓸 미스트 컬렉션.

프로필 by ELLE 2014.05.08

 

1 보디 스프레이 로맨스 앤 드림스, 94ml 1만원, 236ml 2만원, 바디판타지. 올리브영 보디 케어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퍼퓸 미스트로 미국에서는 지난해 1초에 1개꼴로 팔렸다. 달달한 과일 향이 5시간까지 유지돼 ‘보습 향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2 에너지 펄스 오드 스왕, 9만2천원, 쟌피오베르. 에너지 급속 충전! 향이 상쾌해 잠에서 깬 아침이나 운동 직후에 뿌리기 좋다. 알코올 성분을 배제하고 햇빛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제격.

 

3 위드 러브 쉬머링 퍼퓸 미스트, 1만7천원, 에스쁘아. 취향을 타지 않는 로맨틱한 향. 펄이 함유돼 있으니 스타킹을 신지 않아 희멀건 다리나 튀어나온 쇄골, 어깨 등에 뿌려보자.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조명을 받으면 더욱 빛을 발해 클럽 퀸으로 거듭날 수 있다.

 

4 블루밍 페탈 프래그런스 미스트, 2만6천원,. 재스민 오일과 일랑일랑 오일이 조화된 이국적인 향. 보디 피부는 물론이고 모발과 침구, 커튼에 뿌려도 무방하고 거실이나 차 안에 뿌리는 룸 스프레이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5 부왈레 이드라땅뜨 뿌르 르 꼬르, 오 땅드르, 5만6천원, 샤넬. 꽃으로 가득한 정원에서 실려온 기분 좋은 바람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 고르고 넓게 분포되는 분사력과 보습력 모두 월등하다. 향을 오래 지속시키고 싶다면? 같은 향의 샤넬 샹스 향수와 함께 사용할 것.

 

 

 

 

 

 

 

6 퍼퓸 톡 스위트 프루티 퍼퓸드 보디 미스트, 9천8백원, 오늘. 운동화를 신고 야외 데이트를 하는 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 파인애플과 코코넛, 파파야 같은 열대 과일 향이 새콤달콤하다.

 

7 핑크 페퍼 오 프레쉬, 6만8천원, 몰튼 브라운. 보디 피부도 늙는다는 사실! 항산화 성능의 페퍼팟 추출물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고, 진저와 파촐리 오일은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씌워준다. 아프리카에서 영감받은 쌉싸래하고 독특한 향.

 

8 보디 미스트 오쀼르, 오비타미네, 오 오시앙, 각각 4만8천원대, 비오템. 진정 효과가 있는 그린 티를 담은 오쀼르, 비타민 E 성분이 활력을 주는 오비타미네, 심해 온천수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오 오시앙까지. 하나만 써도 좋지만, 여러 개 사두면 피부 상태와 취향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9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보디 미스트, 1만8천원, 록시땅. 진짜 장미수를 담아서일까? 머리 아픈 인공 향이 아닌 맑고 신선한 장미 향이라서 아무리 맡아도 질리지 않는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50ml 용량으로 향수를 대신해 ‘에티켓 미스트’로 쓰기에도 좋다.

 

 

 

Credit

  • editor 천나리
  • photo 전성곤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