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갖고 싶다, 저 다리!

예쁜 스커트를 사면 무얼 하나, 뽐낼 각선미가 없는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 다리가 예뻐야 ‘옷발’이 산다. 캘리포니아 걸처럼 매끄럽고 건강미 넘치는 다리로 둔갑시켜줄 완벽 셀프 태닝 가이드.

프로필 by ELLE 2014.05.01

 

준비 단계
1 피부의 묵은 각질을 각질제거제로 부드럽게 문질러 제거한다.

2 왁싱이나 셰이빙을 한 다음, 태닝하기 전까지 이틀 정도 기다린다. 모공이 태닝 제품으로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잠자기 전
1 샤워 젤로 피부에 남아 있는 오염물을 깨끗이 제거하되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효과.

2 얼룩을 예방하기 위해 셀프 태닝을 할 부위에 모이스처라이저를 얇게 펴 바르고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킨다.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위는 팔꿈치와 무릎, 손발 등으로 모두 각질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

3 피부에 색을 입히는 셀프 태닝 제품을 몸 위쪽부터 아래 방향으로 도포한다. 세게 문지르는 것은 금물! 자칫 바르는 방향대로 줄무늬가 생기면 얼룩말처럼 될 수 있다. 티슈 타입을 사용하면 간편하니 참고할 것.

4 손과 발을 태닝할 때는 팔뚝이나 팔목에 남은 제품 잔여물을 끌어당겨 바르길. 컬러가 자연스럽게 옅어지는 효과를 준다.

5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는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 손등, 발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할 것.

6 손톱과 발톱은 화장 솜이나 티슈 타입의 메이크업 리무버로 꼼꼼하게 닦아 변색을 방지한다. 제품이 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손과 발을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하자. 7 한 시간 뒤, 부드러운 손수건이나 거즈로 전신을 부드럽게 브러싱하면서 태닝 잔여물을 제거한다. 잠을 청해 하룻밤 동안 제품이 흡수되기를 기다리면 오늘 미션은 클리어!

 

 

다음날 아침
1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뜨거운 물은 얼룩이나 줄무늬를 만들고, 태닝 효과도 금세 사라지게 만들기 때문.

2 타월로 전신을 부드럽게 톡톡 치면서 건조시킬 것. 이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되 팔꿈치나 무릎 등 건조한 부위는 좀 더 신경 써서 꼼꼼하게 바른다. 컬러를 고정시켜 태닝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한 것.

 

 

외출 전
1 브러시에 브론저를 발라 햇빛을 많이 받는 부위, 즉 팔다리 앞쪽의 튀어나온 부위에 세로로 길게 터치할 것. 하이라이팅 효과로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앞이마와 코, 광대뼈 등에 발라 입체적인 얼굴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2 얼굴과 몸의 색이 달라 신경 쓰인다면? 페이스 크림을 바를 때 셀프 태닝 제품을 살짝 섞으면 얼굴에도 자연스러운 태닝 효과를 줄 수 있다.

 

 

 

 

 

ESSENT9AP ITEMS

 

 

1 젠틀 보디 엑스폴리앙뜨, 11만원,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향수의 관능적인 향을 그대로 담은 각질제거제. 부드러운 텍스처가 환상적이다.

 

2 고 후레쉬 리스토어 너리싱 보디 워시, 500g 9천9백원대, 800g 1만2천4백원대, 도브. 싱그러움 대폭발! 자몽과 오렌지 블러섬 향으로 마치 지중해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건조함도 덜한 편.

 

3 아몬드 퍼밍 밀크 컨센트레이트, 100ml 4만5천원, 200ml 7만8천원, 록시땅.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 아몬드 성분이 함유돼 힘없이 늘어진 보디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4 텐 폴 올 시즌, 6만4천원, 블리스.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스프레이 타입. 몸에 뿌릴 때는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얼굴에 사용할 때는 손바닥에 뿌린 다음 눈가를 제외한 부분에 부드럽게 도포할 것.

 

 

 

 

 

 

5 보디 태닝 타월렛, 8매 7만6천원, 케이트 서머빌. 티슈 타입 태너로 피부를 가볍게 문지르면 2시간 후부터 점차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질층에 흡수돼 효과가 긴 편.

 

6 마린 딥 클렌징 티슈, 30매×2개입, 1만9천원대, 리리코스. 해양심층수가 함유돼 부드럽게 피부를 닦아주는 고보습 클렌징 티슈.

 

7 골든 래디언스 브론징 파우더, 9만4천원, 이브롬. 브러시가 장착돼 손에 묻힐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 피부가 태닝한 듯 건강하게 빛난다.

 

 

 

Credit

  • editor 천나리 writer JOELY WALKER photo JASON LLOYD-EVANS
  • 전성곤(제품) DESIGN 하주희